홈스테이와 캐어기버는 제가 10년 전 처음 뉴질랜드 왔을 때 부터 해보고싶다고 생각해왔던 것 입니다.
구인구직란에 적기도 그렇고, 어디에 적어야할지 좀 난감해서 우선 여기에다 적습니다.
거주지역은 타우랑가이며, 새 집이 80% 완공된 시점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저희도 year 5 남자애가 하나 있어서 유학자녀분의 care giver에 전혀 문제가 없고,
방이 2개 남기에 같은가족, 또는 다른가족의 두 자녀까지 가능합니다.
가정교육, 학교교육, 인성교육 및 모든 생활에 대해 제 아들과 똑같이 대하겠습니다.
저는 온지 10년되었고, 아들은 여기서 태어나 쭉 자랐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저는 특정종교를 믿지 않기에 일요일엔 가족들과 놀러다닙니다.
만일 자녀분이 일요일에 놀러다니는 대신 특정종교로 다니길 원하시는 경우에
저는 맞지 않겠습니다.
자녀분의 나이, 성별 및 부모님의 희망사항을 댓글에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덧붙여,
부모님께서 현지의 주택거래, 교육, 비지니스, 이민 등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상담 및 진행도 가능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