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를 산게 문제가 좀 있어서,
Motor Vehicle Disputes Tribunal(MVDT)에 접수를 했습니다.
접수만 하면 딜러가 저자세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트리뷰널에서 히어링 참석 하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지금 지방으로 이사를 와서,
비행기를 타고라도 오클랜드로 올라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인터프리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서류는 기본 서류(신청서 체크리스트에 있는 서류)와 문자한 기록 캡쳐한 것들,
이메일 주고받은 것들, 차 사고 이것저것 차에 들인 돈들에 관한 영수증 등을
사본으로 제출했었었는데,
서류 더 낼께 있으면 갖고 오라고 하네요.
살아생전에 법정(?)을 가는 게 처음이라 너무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명백하게 딜러와 그 딜러의 워크샵에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해서 차를 환불받으려고 접수한건데,
생각에는 딜러가 100% 질것 같은데 합의 하려는 연락도 없이 바로 트리뷰널에서 히어링 안내를 해오는것보니,
왜 그렇게 당당할까 걱정되네요...
혹시 딜러와의 법정 싸움으로 히어링에 가보신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비댓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 드릴게요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