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유학후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직장입니다.
너무 많은 정보와 방법들로 인해 살짝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지금은 어학원 부터 다니면서 쿠커리나 비지니스 헬스케어 컴퓨터 등 고민을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의 고민은 아무리 한국 유학원에서 친절하고 신경 잘써 주셔도
그 상담자가 현지에 계시는 것도 아닐테고,,
현지엔 여기보다 수많은 종류의 유학원이 존재할텐데 여기서 결정했다가
나중에 더 나랑 맞는 유학원이 현지에 가면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유학원이 평이 좋은 유학원이라 해도 당장 나를 케어 해주는 담당자가 별로 일 수도 있는 일이고,
해서 저는 과감히 여행비자로 입국해서 현지의 유학원 몇군데 돌아다니며 결정을 해볼까 합니다.
제가 잃을 것과 얻을 것이 구분 될까요?
예를들어 한국에서 하면 학생비자나 비행기표 학원 등록 까지 다~ 해주지만
만약 오클랜드에서 하면 좀 번거롭겠지만 확실한 방법일듯 하구요
혹시 현지에서 지내신 분중에 자기를 거쳐간 유학원이나 친절했던 원장님이나 메니져 등 정착에 힘을 줄 수 있는 분을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