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을 꿈꾸는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의 스펙을 공유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남편 : 30대초반, 컴퓨터공학 전공, 한국 3사 통신사에서 5년째 근무중(유무선 경력, 전송 및 무선 ACCESS장비 운영 관리)
, 개발자가 아닌 운영자, 영어실력(이민가기엔 아직 형편없음)
- 아내 : 30대초반, 경영학 전공, 한국 무역회사에서 2년 근무, 마케팅에서 2년 근무, 영어실력(원어민), 중국어(원어민)
저희의 목표는 뉴질랜드에서 영주권을 따는 것입니다.
계획은 SIT 대학에서 아내가 1년 6개월간 비지니스 Post graduate 과정을 하고 남편은 6개월정도 어학원을 다닐 예정입니다.
해당 과정이 4개월만 본교에서 듣고 나머지는 온라인이라 지역상의 제약은 없습니다... 해서 4개월 수료 후에 타지역으로 직업을 찾아서 갈 예정입니다.
여기서 질문드릴 내용은...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답변하나하나가 큰 힘이 될거 같습니다.
1. 아내는 언어적 강점이 강한데... 뉴질랜드에서 비지니스로 매니저급 직업을 찾기 수월할까요? (지역상관 없음)
2. 남편은 언어가 보완 된다면 IT 업계에서 가능성이 있을까요? (개발자가 아니라 운영자 역활을 해와서 경쟁력이 없을거라고 하네요), 아니면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업종은?
3. 직업에 맞춰 이사하긴 하겠지만 추천할만한 지역은 어디일까요?
4. 앞으로 내년 3월까지 시간이 있는데 남편과 아내가 준비해야 하는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5. 만약에 위에 방향성이 어렵다면 어떤점들을 보완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