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시티 퀸스트릿에 살고 있는데요.. 이사온지 6개월째 입니다. 6개월계약을 햇는데..
짐도 많고 ...이런저런 여건이 안되어 이 집을 계속 연장을 할려고 매니저한테 3주전에 이멜일로 더 연장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한 일주일후에 답변이오더니. "It is fine~~~블라블라~'
"괜찮다. 내가 서류(계약연장)를 보내주겠다 "
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우린 더 연장해서 살수 있겠거니 생각을 하고 또 2주일을 기다렸죠.
그랬더니, 매니저가 연락이와서..집주인한테 연락해서 물와봐야한다.
라는거에요...
그래서 우선 알았다라고 했는데...
오늘이 딱 6계월 끝나는날인데.. 매니저가 연락이오더니 "집주인이 집을 팔생각이니 이사를 가라.."
는 거에요...
지금 일도 하고 있고 ...3주 전부터 연락을 줬었으면 집을 찾아라도 봤을텐데..
갑자기 이러니까..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큰 회사라 컴플레인을 걸고싶은데...
또 렌트집을 찾는 형편이라..레퍼런스를 이상하게 받을까 걱정도 되고..
그 회사가 렌트집도 많이 상대해서 괜히 피해를 볼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집세를 밀리거나 집을 지저분하게 쓴건아닌데..
아무래도 경험이 없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찌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