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일빈 페트롤 모델인 500/500C 컨버터블 모델 시승을 했었는데 매우 늦은 변속으로 인해 메뉴얼 모델이 더 좋고, 작고 예쁘나 고질적인 결함 및 감가가 매우 심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피아트 500E 전기차의 경우 리뷰만 봤는데
WLTP인증 주행거리 320km에 시티카로는 괜찮을수 있으나 6-6.5만불의 가격이 문제겠지요. 인기없는 브랜드라 추후 중고판매시에 말도안되는 감가가 있을겁니다. 보증기간도 3년에, 파워트레인은 뺀 배터리만 8년 보증이고요.
비슷한 가격/사이즈인 오펠 전기차들이 현재는 2만불 이상 할인 판매를 하지만 계속 판매가 거의 안되는 상황입니다.
크기 비슷한 미니 브랜드도 3도어 전기차를 7만불 가격으로 판매하다 현재 6만불 프로모션 진행중인데 200키로 주행거리로 인해 실 구매수요는 매우 낮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리자면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1등을 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Y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작년 8월 출시 후 지난 1년간 전기차 중 가장 판매가 많은 차종입니다. 한국도 올 7월 뉴질랜드랑 같은 RWD모델 판매시작 후 하루만에 1.5만대 예약을 받는 등 인기가 상당한 차종이지요.
7월부터 정부의 전기차 리베이트 금액이 7015불로 조금 줄었지만 차값도 3900불 인하하여 판매가격은 6.75만불로 중국브랜드를 제외하면 독일, 한국, 일본, 미국 브랜드들 전기차 사이에서 최소 만불이상 저렴한 상황입니다.

리베이트 차감 및 등록비를 포함 한 최종 출고가격은 6.25만불에서 시작합니다
(화이트 제외 차량 컬러 변경 , 화이트컬러 가죽시트, 휠 사이즈에 업그레이드 대한 옵션 선택시 추가비용 발생)

장점으로는
- 가격 대비 차량크기 (산타페와 제원상 사이즈 비슷)가 크고, 여유로운 트렁크 및 실내공간
- WLTP인증 455km 주행거리 및 300마력(220KW)의 파워
- 월등한 오토파일럿 반자율 주행
- 타이어/에어컨필터/와이퍼만 교체하는 매우낮은 차량유지비
(모바일서비스로 출장와서 작업도 가능)
등이 있습니다.

현재 기름값이 리터당 3불 인데
테슬라가 특히 타브랜드 대비 전비가 좋아서, EV플랜 사용으로 집 전기요금 50%되는 밤9시-오전 7시에 충전시, 같은 3불이면 125km 는 주행할 정도로 기름값 대비 1/10 수준으로 운행 가능합니다. (저는 집 전기가 로우유저인데 스탠다드유저일 경우 더 저렴하게 충전가능하여 3불에 150km 이상 주행 가능)
또는 컨텍트 3시간 무료전기 이용 및 집에 월커넥터 충전기 설치시
매일 145km 정도를 무료로 충전가능해 많은분들이 이렇게도 이용합니다
내년부터 도로세 면재혜택이 없어지겠지만 여전히 페트롤 차량대비 세이브가
많이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테슬라는 쇼룸은 있지만 오더는 온라인으로 해야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주문시
- 차량가격 800불 추가할인
- 5700불 업그레이드 비용이 필요한 향상된 오토파일럿 3개월 간 무료 적용 (네비게이션기반 자울주행/ 자동 차선변경, 고속도로 램프아웃 등/ 자동주차, 원격호출기능 등) 의 혜택을 추가로 받으실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https://www.tesla.com/en_nz/modely/design?referral=bawoo31160

테슬라에서 세단형 모델3는 올 9월 신형을 발표했고, 뉴질랜드도 12월부터 출고 예정입니다. 판매가격이 기존대비 5900불 올라 현재 모델Y보다도 비싸졌지만 다양한 옵션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특히 주행거리가 기본모델도 18인치 휠 554Km, 19인치 휠 513km로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내년 1월1일부터 리베이트가 없애겠다고 네셔널에서 공약을 내건 상태로 출고 지연시 리베이트를 받을수 없을 예정이라 현재 빠른 출고가 어려운게 단점입니다.
위에 추천드린 SUV 모델Y는 더 저렴한 가격에 현재 오더 시 1-2주 내 바로 출고가 가능한 상황으로 9월에 많은분들이 출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교민분들이 테슬라 구매하셔서 타고 계시니 테슬라 관련된 질문하시면 많은분들이 답변주실거 같아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이나 쪽지보내주세요! 이전 일빈 페트롤 모델인 500/500C 컨버터블 모델 시승을 했었는데 매우 늦은 변속으로 인해 메뉴얼 모델이 더 좋고, 작고 예쁘나 고질적인 결함 및 감가가 매우 심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피아트 500E 전기차의 경우 리뷰만 봤는데 WLTP인증 주행거리 320km에 시티카로는 괜찮을수 있으나 6-6.5만불의 가격이 문제겠지요. 인기없는 브랜드라 추후 중고판매시에 말도안되는 감가가 있을겁니다. 보증기간도 3년에, 파워트레인은 뺀 배터리만 8년 보증이고요. 비슷한 가격/사이즈인 오펠 전기차들이 현재는 2만불 이상 할인 판매를 하지만 계속 판매가 거의 안되는 상황입니다. 크기 비슷한 미니 브랜드도 3도어 전기차를 7만불 가격으로 판매하다 현재 6만불 프로모션 진행중인데 200키로 주행거리로 인해 실 구매수요는 매우 낮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리자면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1등을 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Y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작년 8월 출시 후 지난 1년간 전기차 중 가장 판매가 많은 차종입니다. 한국도 올 7월 뉴질랜드랑 같은 RWD모델 판매시작 후 하루만에 1.5만대 예약을 받는 등 인기가 상당한 차종이지요. 7월부터 정부의 전기차 리베이트 금액이 7015불로 조금 줄었지만 차값도 3900불 인하하여 판매가격은 6.75만불로 중국브랜드를 제외하면 독일, 한국, 일본, 미국 브랜드들 전기차 사이에서 최소 만불이상 저렴한 상황입니다. 리베이트 차감 및 등록비를 포함 한 최종 출고가격은 6.25만불에서 시작합니다 (화이트 제외 차량 컬러 변경 , 화이트컬러 가죽시트, 휠 사이즈에 업그레이드 대한 옵션 선택시 추가비용 발생) 장점으로는 - 가격 대비 차량크기 (산타페와 제원상 사이즈 비슷)가 크고, 여유로운 트렁크 및 실내공간 - WLTP인증 455km 주행거리 및 300마력(220KW)의 파워 - 월등한 오토파일럿 반자율 주행 - 타이어/에어컨필터/와이퍼만 교체하는 매우낮은 차량유지비 (모바일서비스로 출장와서 작업도 가능) 등이 있습니다. 현재 기름값이 리터당 3불 인데 테슬라가 특히 타브랜드 대비 전비가 좋아서, EV플랜 사용으로 집 전기요금 50%되는 밤9시-오전 7시에 충전시, 같은 3불이면 125km 는 주행할 정도로 기름값 대비 1/10 수준으로 운행 가능합니다. (저는 집 전기가 로우유저인데 스탠다드유저일 경우 더 저렴하게 충전가능하여 3불에 150km 이상 주행 가능) 또는 컨텍트 3시간 무료전기 이용 및 집에 월커넥터 충전기 설치시 매일 145km 정도를 무료로 충전가능해 많은분들이 이렇게도 이용합니다 내년부터 도로세 면재혜택이 없어지겠지만 여전히 페트롤 차량대비 세이브가 많이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테슬라는 쇼룸은 있지만 오더는 온라인으로 해야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주문시 - 차량가격 800불 추가할인 - 5700불 업그레이드 비용이 필요한 향상된 오토파일럿 3개월 간 무료 적용 (네비게이션기반 자울주행/ 자동 차선변경, 고속도로 램프아웃 등/ 자동주차, 원격호출기능 등) 의 혜택을 추가로 받으실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https://www.tesla.com/en_nz/modely/design?referral=bawoo31160 테슬라에서 세단형 모델3는 올 9월 신형을 발표했고, 뉴질랜드도 12월부터 출고 예정입니다. 판매가격이 기존대비 5900불 올라 현재 모델Y보다도 비싸졌지만 다양한 옵션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특히 주행거리가 기본모델도 18인치 휠 554Km, 19인치 휠 513km로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내년 1월1일부터 리베이트가 없애겠다고 네셔널에서 공약을 내건 상태로 출고 지연시 리베이트를 받을수 없을 예정이라 현재 빠른 출고가 어려운게 단점입니다. 위에 추천드린 SUV 모델Y는 더 저렴한 가격에 현재 오더 시 1-2주 내 바로 출고가 가능한 상황으로 9월에 많은분들이 출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교민분들이 테슬라 구매하셔서 타고 계시니 테슬라 관련된 질문하시면 많은분들이 답변주실거 같아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이나 쪽지보내주세요!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작은 차를 찾고 있어서요 테슬라는 정말 좋은 차인데 저한테는
좀 크게 느껴져서....고민되네요....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작은 차를 찾고 있어서요 테슬라는 정말 좋은 차인데 저한테는 좀 크게 느껴져서....고민되네요....생각해 보겠습니다.

주차 문제로 정말 작은차가 필요한게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모델3도 괜찮았습니다. 아니면 이번에 발표한 미니 4세대 전기차를 기다려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전기차 전용모델이기도 하고 내년에 출시 예정이라서요
피아트는 아직 출시한지가 얼마 안됐는데 내년3월-6월 정도에는 할인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 페트롤모델 대비 두배나 비싼 것도 그렇고요.
푸조 208, 오펠 모카 등의 작은차들도 출시는 모두 6만불후반대에 했지만 현재 데모차들은 4만불 초반대에 좀 형성되어있긴 합니다. 주차 문제로 정말 작은차가 필요한게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모델3도 괜찮았습니다. 아니면 이번에 발표한 미니 4세대 전기차를 기다려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전기차 전용모델이기도 하고 내년에 출시 예정이라서요 피아트는 아직 출시한지가 얼마 안됐는데 내년3월-6월 정도에는 할인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 페트롤모델 대비 두배나 비싼 것도 그렇고요. 푸조 208, 오펠 모카 등의 작은차들도 출시는 모두 6만불후반대에 했지만 현재 데모차들은 4만불 초반대에 좀 형성되어있긴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차가 좋아서 소형차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기름값도 오르고 해서 전기차를 고려하고 있는데,
작은 전기차는 별로 없고...ㅠㅠㅠ

모델3는 저에게는 너무 크구요. 내년을 기다려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차가 좋아서 소형차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기름값도 오르고 해서 전기차를 고려하고 있는데, 작은 전기차는 별로 없고...ㅠㅠㅠ 모델3는 저에게는 너무 크구요. 내년을 기다려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차 좋아해서 르노 Zoe 보고있어용. 가격도 싸고 어쨋건 320km정도 나오는게 피아트랑 비슷할듯요.다만 뉴질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이라서 중고로 구입해야하는게 단점이네요. 저도 작은차 좋아해서 르노 Zoe 보고있어용. 가격도 싸고 어쨋건 320km정도 나오는게 피아트랑 비슷할듯요.다만 뉴질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이라서 중고로 구입해야하는게 단점이네요.

공부 하셔야 해요. 귀찮으셔도 안그럼 손해보기 마련입니다.  작은 차 많지요ㅡ 미니쿠퍼, 오펠 ,푸조208,오라, MG,골프,조에,i3 혼다 e 도 있지만 하체 구성이 다 다르구요. Lfp 배터리 피하고 싶으시거나 혹은 집밥 없으시면 충전 kw 도 허용도 다 달라서 충전때 시간많이 잡아먹게 되기도 합니다.  어떤건 100 kw 도 받고 하지만 어떤건 50 도 겨우 받아요. 전기회사들이 점점 고용량 허용 기기 설치하거나 교체 하는 추세인데 기껏 50kw 밖에 못받는 차 사시면 추후 충전속도는 75나 100kw 이상 허용 기기 물리셔도 50kw밖에 못받구요.그럼 충전시간은 길어집니다. . 어차피 대부분 전기차가 차 보증은 3년 배터리는 보통 8년 동일 하니 하체 튼튼한것도 좀 가려가며 사시는것도 중요하고 무턱대고 고가 브렌드인데 왜 싸지? 하고 덥석 사셨다가 lfp 배터리 때문에 중고차 방어 안되는것도 생각도 하시면 머리아프게 공부 하셔야 합니다. 공부 하셔야 해요. 귀찮으셔도 안그럼 손해보기 마련입니다. 작은 차 많지요ㅡ 미니쿠퍼, 오펠 ,푸조208,오라, MG,골프,조에,i3 혼다 e 도 있지만 하체 구성이 다 다르구요. Lfp 배터리 피하고 싶으시거나 혹은 집밥 없으시면 충전 kw 도 허용도 다 달라서 충전때 시간많이 잡아먹게 되기도 합니다. 어떤건 100 kw 도 받고 하지만 어떤건 50 도 겨우 받아요. 전기회사들이 점점 고용량 허용 기기 설치하거나 교체 하는 추세인데 기껏 50kw 밖에 못받는 차 사시면 추후 충전속도는 75나 100kw 이상 허용 기기 물리셔도 50kw밖에 못받구요.그럼 충전시간은 길어집니다. . 어차피 대부분 전기차가 차 보증은 3년 배터리는 보통 8년 동일 하니 하체 튼튼한것도 좀 가려가며 사시는것도 중요하고 무턱대고 고가 브렌드인데 왜 싸지? 하고 덥석 사셨다가 lfp 배터리 때문에 중고차 방어 안되는것도 생각도 하시면 머리아프게 공부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