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접사 현실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접사 현실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6 2,414 김얼두
뉴질랜드에서 취업이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 용접사는 젊은 현지인들이
기술직을 꺼려해서 용접사는 일자리가 부족한 직업중 하나라고 하는데
어떤가요 저는 워홀로가서 4개월 동안 welding lever 3 자격증 취득후 아무용접회사 들어가서 나머지 기간동안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lever 3 자격증으로는 아무 회사나 취업하는게 힘들까요? 만약 취업을 한다면 워홀이 끝나고 더 있고 싶은 생각이 들면 학생비자를 받아서 welding lever 4 연수와 6G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8-9개월정도 걸린다 하더라구요 하면서 인턴도 할 수 있고 워홀에서 경력 쌓고 lever 4 연수와 6G 자격증 취득하면서 인턴도 하고 이후에 자격증을 다 따고 학생비자 이후 취업비자를 1년 받아서 직장을 구하면 AE 회사에 취업을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열심히만 한다면 스폰서 받아서 3년동안 일도 할 수 있을까요 ㅠ 그렇게만 된다면 영주권까지도 충분하게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제 용접시장이 어떤지 취업이나 스폰서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이쪽 분야 아시는분 있으시면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
한육백
외 1명
저 밑에 현실적인 조언 해줬는데도 본인 뇌피셜로 가능하겠다고 생각들면 뭐 답있나요? 자기 생각대로 하세요..조언을 해도 안듣도 자기 원하는 조언만 듣고 싶어하는거같은데...네 가능성 10% 정도 됩니다. 도전해보세요~
김얼두
제가 한쪽 말만 들어서 긍정회로만 돌려서 현실감이 좀 없는거 같기는 합니다 잘 새겨듣고 고민도 많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zkorea84
외 1명
먼저글에 다섯분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거기에 감사 인사도 없이 같은 내용으로 또 글을 올리셨네요
MinQS
현실긍정 회로도 알고 돌리세요.. 카더라 뉴스만 듣지 마시고요.

뉴질랜드의 경우 일반 제조업 기반이 작고, 대형 플랜트나 중공업 산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 용접사(MIG, TIG, ARC 등 단순 조립 수준)는 이미 인력 공급이 충분한 편입니다.

부족 직업군(Shortage Occupation List)에 포함되는 건 ‘특수 용접(Specialised Welder)’, 즉 다음과 같은 기술을 갖춘 인력입니다:

고압 배관(pressure pipe)이나 구조물 전문 용접

선박, 보일러, 발전소, 정유, 항공, 철도 관련 용접

여러 금속(티타늄, 스테인리스, 인코넬 등)에 대한 인증된 용접 자격 보유자

국제 규격(AS/NZS, ISO, ASME 등) 자격이 필요한 프로젝트 작업

즉 ‘단순 용접사’는 이미 공급 과잉,
‘고난도 자격을 갖춘 특수 용접사’는 공급 부족이라는 게 현재 뉴질랜드 노동시장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특수 용접을 하기 위해선 엄청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경력이 필요합니다. 1년 코스 용접기술만 배워서 접근이 어려워요. 엔지니어적 기술도 필요합니다.
님이 한두달 혹은 반년 배워서 하는 용접은크게 쓸모가 없습니다..
멀티플레이어
뉴질랜드 이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오시려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계획을 많이 하셨겠지만, 이민도전을 하기전에 현실적인 부분을 좀더 충분히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한국에서 어느 기술직을  10년이상 경력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여기와서 부족한 영어 때문에 또는 학위가 없어서 영주권을 받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고, 무슨 이민법이 바뀌어서 영주권 받는게 힘들어지고, 뉴질랜드에 머무는 동안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들 때문에 결국에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요. 향후 인생에 달린 문제일수도 있으니, 긍정회로 보다는 좀 더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생각을 해보길 바래요.
pdjung123
일단 워홀비자 소지중에 level 3 or 4 코스 들으려면 학생비자
따로 신청해야 되고 님 워홀비자는 없어지는 거에요. 그리고 레벨 삼 사 는 오픈비자가 안 나오므로 정말 도전해 보고 싶으면 수업을 먼저 듣고 그 다음에 워홀 일년 신청해서 일년동안 구직 해보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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