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의사의 소견이 아니라 단순히 환자로서 겪었던 경험담이고 유튜브에서 얻은 정보니 참고만 하세요.
2022년 5월 체중이 보름사이에 7kg감소하고 숨이 심하게 차고 식욕이 평소의 2배에 가까울 정도가되어
혈액검사에서 갑상선항진증 발견하여
GP에게 약 처방받아 매일 복용하며 GP가 LABTEST에 의뢰하여
처음엔 1달에 한번 나중엔 2달에 한번정도씩 혈액검사 하면서 수치가 조금씩 좋아지다가
가장 최근 2023년 2월과 3월 두번의 혈액검사에서
갑성선수치인 TSH와 T3 와 T4가 정상화 되었는데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할수도 있고 반대로 갑상선저하증이 생길수도 있어서
완전히 정상화가 되어 GP가 복용중단 하라 할때 까지 당분간 약을 계속 복용하여야 할것같습니다.
(현재는 체중 정상화되고 숨도 안차는 정상 컨디션임)
TSH와 T3와 T4수치가 갑상선수치이지만 그것만 정상화 되면 다행이지만
갑상선항진증환자의 30%가 나중에라도 갑상선 안병증이 발생하는데 시력이 떨어지고 눈두덩이 붓고
복시현상이 일어나 갑성선항진증수치가 좋아지면 일반적으로 갑상선안병증이 좋아지지만 안그러면
그것과 별개로 갑성선약을 계속 복용하면서 안과관리를 함께 하여야 할수있습니다.
갑성선항진증및 갑상선저하증과 갑상선안병증은 유튜브에 여러병원의 한국내과및 안과전문의들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