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님 말씀대로, 매달 저러지는 않겠지만 연간 오클랜드 기준 8,000 kWh 이상일경우, daily는 조금 높지만 per kWh 가격이 standard user가 낮기때문에 그것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도합 900 kWh가 어떻게 보면 많을수도, 적을수도있겠지만, 다른 댓글에 답글다신 LED가 아닌부분에서 어느 가정보다는 더 높은 전력소비가 일어나는건 확실하고, 세탁기 포함 모든 전자제품이 연식과 모델에 따라 다 전력소모가 다르니, 어떻다! 라고 말씀 드리기는 힘드네요.
그리고 집 자체의 퀄리티에 따라, 더블/트리플 글레이징에 인슐레이션이 잘되있다면 겨울철이여도 히트펌프 또는 다른 히팅시스템 - (여기또한 어떤 히팅 시스템이냐에 따라 가격이...) 을 얼마나 사용하냐도 다 차이가 있을거구요 :) 재택여부에서도 또 따라 다를거구요, 재택을 주로하고 어지간한 세탁에 드라이어까지 돌리면서 종종 히트펌프 쓰니, 1인가구인데도 겨울철에는 400kWh 정도 쓰네요
저희 가족과 비슷하네요. 저희도 메가 에너지 로우 유저 사용하고 있고 4인 가족, 샤워/세탁을 자주하는 편이긴 하지만 작년 겨울까지 300불을 넘은 적이 없었고 겨울철에 많이 나와 봐야 250불 이었는데 올해는 사용량도 많이 늘지 않았는데 이번 달 965Kw 에 365불 차지가 되었네요. 두 달 연속이라 정말 깜놀하고 있습니다. 표준 사용으로 바꿔도 별차이가 없을 것 같아 그냥 쓰고 있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전기료, 수도료, 통신료 하면 한달에 600불 가까운 돈이 유틸리티 사용료로 나가니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저희도 4인 가족인데 요즘 계속 350불-380불로 나와요. 세탁기를 많이 써서 그랬나 싶은데 세탁기 고장나서 1달동안 못썼던 기간 동안에서 똑같이 350불이 나왔구요 ㅜ 난방도 많이하는 것도 아닌데말이죠:( 심지어 더 큰 집 살다가 작은 집으로 왔는데 전기세가 올라서 이유를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