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는 뛰는선수뿐 아니라 감독,코치 그리고 관중이 한마당에서
벌이는 entertaintment이다.요즘 관중은 관람의 맥을 짚고, 흐름을 타면
열기가 오르고,묘미가 난다. 세계경제의 흐름을 관망하는 여러분은 어떠한
묘기와 선수에 환호하십니까?
작금의 미국발 신용경색은 한 순간에 날려진 절묘한 적의 결정골은 아니다.
지난호에 서술한 바와 같이 태동한 요소가 다양한 원인에 근거하고,이는
원초적으로 인간이면 자유로울 수없는 경제 본능에 기인한 사건이며, 적의
매우 지능적이며 계획적인 전술에서 야기된 것이기도 하다.

정치적 요소(힘)와 함께 경제적 요소(돈)는 이 세계에 군림하고 그 영향력에서
난 자유롭다고 하는 자는 매우 교만한(따라서) 어리석은 자의 허공속의 Aria일것이다.
세계경제의 대구간은 미국을 위주로하는 북남미 경제 블록,화남 경제권(중국,화교
동남아 권역).유럽 경제 블록,중동 산유국 ,환 태평양 교역권,막 부상하는 자원 개발
국가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Major Group은 국가 최고 엘리트 집단을 양성하고,선도 개발을 선점하여,궁극적
으로 욕망이라는 이름의 멈추지 않는 열차를 질주시킨다.자본주의 경제의 핵심이 부의 창출에 있고 이것이 추구 가능한 가치 덕목으로 그 위용을 자랑한다. 반대로 명멸하였던 전체주의 국가군과 독재적 이념집단은 상대의 헛점을 잡는데는 성공한듯 하였지만 지금은 없어지거나 은둔의 모양새를 갖추고 그 종주국의 과거의 환영속에 잔존한다.이 모든 것이 인간의 마음과 생각과 정신에서 유래한 산물이 아닌가? 그런데도
아직 이런 것이 추구해야할 가치 덕목과 이상으로 좇아만 가는 사람이라면 이는 그
가정이 위태하고 사회집단이 그러할 것이다.

Pax Americana를 움직이는 Elite군이 누구이며, 그 배후 조정자의 정체를 명확히 간
파하면 이것을 관전하는 묘미와 대응자세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초기 미국의 1대 대통령 George Washington을 필두로 그 유명한 Lincoln,근자에 이러 Bill Clinton 등 국가
Elite 양성집단과 그 자금줄, 그리고 세계에 널리 퍼저 사해주의,타인 배려 원칙,돈의
지배,지식 최고 주의를 이 세계에 확장시키는데 성공한 이 세력은 국가와 사회 개인, 종교 집단까지 퍼지지 않는데가 없을 정도로 그 세력을 확장하여 이들이 없으면 먹고 살기까지 어렵게 만든 장본인 집단이다.여기에 감염된지 않은 자가 있을지 가슴에
손을 놓고 생각해보자.이들이 노림수는 단 하나,하느님을 없애버리자는 목적이다.

오늘 세계 경제 불안 요인으로 중국 물가 상승, 원 부자재값 인상, 유가100달러선 육박,세계 마켓인 미국의 경제 저성장 요인,달러화의 평가 절하,등 이 드리블이 어느곳으로 centering될까의 방향성이 관람 point이다.지남 연재에서 nz 부동산 값의 추이
전망을 내놓았고, 혹자는 달러와 비축을 주장하였지만 그 예견은 Goal-Line Out이
되었다.미달러화는 merit이 자꾸 떨어지고 있지 않은가?자본주의 경제에서 화폐란
본시 종이나 쇠일뿐 여기에 지능을 더해(교환가치,가격가치,지불가치) 찍어논 것이다.

대학과 대학원의 최고 지성에 대한 영국 왕립학회의 정의(Definition)는 "인간성 안에
있는 야수성을 극복하는 것"에 두고 있다.우리말에 "익을 수록 숙인다."라는 말은 서로
매우 닮아 있다. 이런 가치들이 왜 묵사발이 되고 있을까? 마음속에 답변은 가장 먼저 올라오는 것이 나의 내면의 생김새이다.미국에서의 대학 교육은 결혼,직장,수입,안락성의 보장,차의 종류,집 등을 결정시키기 위해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을 만들었다.이
장사는 그 어는 수입보다,굴뚝없이 버는 알짜중에 하나다. 인간이 짐승이 될 때와 인간이 될때는 한 인간의 내면안에서 끊임없이 올라 오지 않는가?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사람들에게 물었다."천당과 지옥이 있다면 당신은 죽어서 어디에 갈 것 같은가?" 물론  대부분이 천당이라고 답변했다고 한다.무엇이 인간을 이리 속이는가?-
마귀, 유령,나쁜 설명할 수 없는 존재....왜 누구나 자신안에 있는 악마를 보지 않을까?

세계 경제 전망은 모연구원의 말처럼 투기자금의 일시적 몰림 현상과 과연 계절요인으로만 결론 내고 내일은 살지도 혹은 죽을지도 모를 인간이 지금의 단물만 핥는
톨스토이가 그린 유형의 인간 방식으로 현재의 편안함과 느긋함을 향유하고 말것인가? 돈의 방식을 알고 좇습니까?고것을 알고 싶어 점집,무당,권력,등으로 좇는다면,
내안에 악마와 싸우지 않는 다면,미안하지만 천국에 있을 수있을까요?천국은 흠결
없는 이들의 안식처요 우리 인간의 이상(Uthopia) 아닙니까?여러분은 천국을 바라며
이곳으로 이민 왔습니다.

인플레의 가동은 곧 고통스럽게 올 것입니다. 천국은 마음이 깨끗한 자의 소유물임을
생각하며 이밤 빛을 봅니다.선수들의 play를 관람하는 시기이며, 동시에 피하지 말고
내안을 들여다 보며 관람의 묘미를 더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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