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안 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한데
서둘러서 나쁠것은 없겠지요
나중에 닥쳐서 하지 마시고
이나라 가디안 제대로 된 신분에 학력이나 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자녀분의 교육을 가이드할 정도의 가디안 역활을 하려면
인간성이야 둘째 치고서라도
적어도 영어의사 소통능력이 검증되야 하는데 부모님들이 잘 모르시니
영어성적이 검증이 되겠지요 ( 최소한 IELTS 6.0 이상 성적표는 있어야 되고 )
어느정도 판단능력이 있으려면 한국에서든 이곳에서든 대학 학사과정이상은 공부한 사람이여야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곳 뉴질랜드 어중이 떠중이 판단력도 없고 영어의사소통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가디안을 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닌듯 합니다
가디안이 필요하거나 유학원에서 소개를 할 때는 그 가디안의 기본자질과 능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점검해 보신후 선임하셔야 자녀분 교육에 도움이 될겁니다
대학 접수 대개 11월까지 인 걸로 알고 있지만.. 미리 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대학 원서 접수 인터넷으로 다 접수 가능하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접수 해 놓고 나면 필요한 서류랑 사진 보내라고 편지가 오지요.후에 시험 결과(ncea 나 캠브리지)가 나오면 자동으로 학생national number 로 성적 체크해서 결과나 다른 통보가 오고 그것도 인터넷으로 다 확인 가능하지요. 오클랜드대학, Aut, unitec 대학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신입생모집관련이나 학과에 대해 다 볼수 잇답니다. 답답해 하지 마시고 우선 한번 들어가 보세요.. 영어가 불편하시면 좀 아시는 주변분과 함께 들어가셔서 필요한 정보 찿아 볼수 잇답니다. 아니면 학생본인도 직접 할 수 잇답니다. 괜히 불안하신 맘 이해합니다. 가디언과 잘 상의하셔서 미리 원서 내 달라고 해보세요. 불안해 하지 마시구요. 미룰 아무런 이유가 없답니다. 9월에 내놓은 사람도 잇답니다.^^
저는 현재 year13이구요, 부모님들보다는 본인 직접이 더 낳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Year13 까지 다니셨으면 대학접수할만큼의 영어는 왠만큼 하실수 있을꺼 같은데 대학원서 접수는 가디언이 필요할만큼 어려운 절차가 아닙니다. 유학원이나 가디언 이런데 부탁하지 마시고 직접 대학사이트 가셔서 접수하는게 좋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정말 쉽습니다. 단 유학생은 온라인 어플라이가 안되는 대학도 있는데 대부분의 학교가 온라인 어플라이 가능하구요. 어플라이하시고 기다리시면 대학에서 편지가 오는데 필요한 서류들 보내달라구요. 대학 직접 가셔서 서류 주셔도 되고 아님 가까운 JP한테 가셔서 서류 복사하고 도장받으셔서 대학에서 온 편지와 같이 온 봉투에 넣으셔서 보내시면 간단합니다.
아트과목은 이미 대부분의 대학이 접수 마감했구요, 학생들은 보통 8~9월달부터 어플라이시작합니다. 보통 과목은 10달에 어플라이하구요. 빨리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오픈 엔트리인 과인경우는 선착순으로 받는곳도 있으니까요. 과마다 입학조건이 틀리니 그런건 다 사이트에서 체크해보시구요. (대학 홈페이지 주소는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금방 찾으십니다.)
질문만 보고 속단할순 없겠지만 만약 학생 본인이 원서접수를 하지 않고 있어서 부모님이 걱정하는 거라면 OK. 부모로서 걱정하는 건 당연하니까... 그러나 학생이 Y13, 즉 이 나라 나이로 이미 성인이 된 상태에서(유학생이건 영주권자건) 그걸 본인이 해결 못해서(어떻게 하는줄 몰라서) 이렇게 부모님이 나서야 한다면 문제, 문제, 문제~! 기억할 일: 뉴질랜드서 만16세부터는 법적으로 독립된 인격체로서 스스로 일을 처리할 줄 알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