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먼저 집주인이 본드비 결산에 저의 싸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만날 날짜,시간을 정해 주어서

그 날 가서 한시간이 넘게 기다렸는데 오질 않아 연락을 몇 번 해도 아무 소식도 없어서 그냥 돌아
왔어요.

그리고는 왜 오지 않았냐고 문자메세지 해도 답장도 없다가

어느 날 본드비에 관련하여 딜레이 되어 미안하다, 연락 주겠다는 메세지를 받고 안심하여 기다렸

는데 일주일이 넘은 아직도 아무 연락이 없어서 무척 답답하네요.

빨리 본드비 정리하고 싶은데 현재 이렇게 마냥 기다리는 상황이고요, 상대가 키위인데 어떻게 대

해야 기분 상하지 않게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는 지요?

영어로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