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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시마다 각 지역마다 잘 나가는 특정한 부동산회사가 한두개씩은

꼭 있습니다. 그곳들 중에서 제법 영향력이 큰 부동산회사에 맡기면 되는데

법정 수수료와는 별도로 실제 적용 할 수수료를 흥정하시고 조건도 나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 그것을 수락하는 부동산에게 가급적 맡기세요.

팔때는 수수료를 내가 내야 하므로 그 수수료가 장난수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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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집이 시장에서 인기가 좋아서 내가 손수 거래를 할 수도 있는데

결국은 부동산 회사로 다시 연결을 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2중 비용)

여기저기 부동산에 내 놓을 수도 있는데 좋은 점 보다는 나쁜 점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제대로 된 곳에 한곳에 맡기면 되고 거래금액을 제시해서 그

이하가 일정기간 계속 될때엔 부동산회사에서 지불한 광고비등 실비로만

정산한다는 조건도 미리 협의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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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견입니다. 참고하시고 전문가와 별도로 협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