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2주안에 새로운 세금정책발표)

데이빗 파커 세무장관은 자신이 추진했던 부유세와 양도소득세의 개편을 힙킨스총리에 의해서 배제한 지 2주도 채 안되어서 그가 세무장관직을 계속유지하는 것은 어럽고 할 수 없다고 하며, 또한 수익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노동당의 세금제안의 수석설계자중 한명인 파커는 2023년 예산안에서 세금전환 일환으로 잠재적 부유세와 CGT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한 힙킨스총리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실망감을 표명했습니다.

키리 알런의 전 법무장관의 포트폴리오를 인수할 사람을 발표하는 것과 함께 힙킨스총리는 파커의 국세청 장관으로서의 임기를 마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힙킨스총리는 노동당의  새로운 세금정책이 앞으로 2주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울워스 NZ(Woolworths NZ)-Uber를 이용한 식료품 배달서비스 Milkrun출시)

울워스 NZ은 실패한 식료품 배달 서비스인 Milkrun을 다시 시작하여 뉴질랜드 고객에게 초고속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 호주기업 Milkrun은 40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파산하면서 울워스에서 의해 인수되었습니다.

Milkrun은 25일 웰링턴과 오클랜드도심 중심부부터 시작되었으며, 카운트다운에서 울워스로 개명하는 4억달러의 전환 계획중 하나로, 그 첫번째로 Milkrun을 개시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오클랜드의 더 많은 교외지역으로 확대하고 크라이스쳐치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구운 통닭과 꽃을 포함한 10,000개 이상의 식료품 품목을 Milkrun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우버기술과 드라이버를 통해서도 주문 이행 및 배송도 가능합니다.

Milkrun은 카운트다운 앱과 별도로 작동되지만, 울워스매장에서 전적으로 공급되며, 시험기간동안 식료품 배달주문을 40분만에 처리할 수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운트다운은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쇼핑과 택배서비스를 제공한 최초의 슈퍼마켓이였으며, 2009년에 마지막으로 사용된 울워스로 다시 리브랜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HSBC은행-내년부터 집값 5% 오를것 예상)

HSBC는 올해 남은 기간동안 주택가격하락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2024년말까지 연율을 5%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녀말부터 2021년말사이의 주택가격이 45%이상 상승했지만 중앙은행의 금리긴축으로 인해 집값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2021년 10월부터 2023년중반까지 OCR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서 5.5%로 인상되었으며, 주택가격은 전국기준 18%하락했으며, 특히 오클랜드와 웰링턴은 더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HSBC의 쿨링은 이민증가가 강력한 주택수요를 뒷바침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HSBC는 호주에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인구증가로 인해 예상보다 더 강하게 가격이 회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유사한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주택시장 상황의 일부지표는 최근 몇 달동안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일부지역에서는 소폭상승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6월 임대주택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3.9%증가하면서 임대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주택가격은 여전히 다른 경제분야보다 거품이 심한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합니다.

 

(키리 알런 전 법무장관의 심야 교통사고는 법무부 고위관리 집밖에서 발생)

전 법무장관은 형사고발을 당했고 일요일밤(23일) 웰링턴의 에반스 베이 퍼레이드에서 사고현장을 떠났는지 설명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힌색 현대 코나차량이 완만한 커브를 돌다가 ute트럭과 충돌한부 타이어와 범퍼를 손상시켰습니다.

법무부는 논평하지 않고있지만, 두사람은 만난적이 없는것으로 파악되며, 사고 당사자들이 법무부출신이라는 것은 우연의 일치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키리 알런은 저널리스트 마니 던롭과의 관계가 무너진 후 정신건강 휴가를 마치고 지난주에 의회에 복귀해지만, 일요일 교통사고와 같은 추가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정신상태가 우려되었습니다.

키리 알런은 웰링턴 중앙 경찰서로 이송되어 부주의한 운전협의와 경찰 동행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알코올 호흡테스트에 실패했으며, 보통 현장 위반 벌금이 부과되는수준의 알코올농도를 보였습니다.

짧은 서면 성명에서 알런은 많은 개인적인 어려움이있었다고 밝혔고, 힙킨스총리는 그녀의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사건 당시 그녀는 극단적인 감정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그런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그녀를 힙킨스총리가 의회복귀를 허용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알런은 인스타그램에 긴 게시물을 발표하며,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자신을 치유하고 새로운 진로를 계획하는데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며, 올해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답니다.

 

(뉴질랜드 국경세관-죽은 독거미 컨테이너용기 발견)

마이크 잉글리스 생물보안 커미셔너는 2022년 6월 206,394명에 비해 올해 406,061명의 승객이 뉴질랜드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원치 않는 해충이나 질병을 옮길 수 있는 물품의 압수 건수가 증가했습니다. 6월달에 국경세관은 도착하는 승객으로부터 9061개의 품목을 압수했습니다. 이는 2022년 6월달의 2693개와 비교됩니다.

Biosecurty NZ은 죽은 거미로 채워진 작은 용기를 보여주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최근 적발된사건으로 인도에서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한 승객이 신고한 28개의 신선한 망고를 파기했으며, 망고가 파기전에 초파리가 있었는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최근 뉴질랜드와 호주여권 소지자를 위해 도입된 생물보안 전용레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더욱 더 빠른 처리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사선 CT스캔의 잘못된 판독한 후 한 남성 암으로 사망)

2018년 당시 70대였던 이 남성은 사우스랜드 병원에서 간조직 CT스캔을 받았으며, CT전문의로 부터 간에 있는 덩어리가 암이 아니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1년 추적검사에서는 그 남자의 몸의 다른 부분에서 암이 전이되었고, 그결과 사망했습니다.

HDC 커미셔너는 방사선 전문의가 남성의 진단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권리를 침해했지만, 1년전 또다른 환자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권리를 침해했음을 발견했습니다.

2018년 MRI이후 이 방사선 전문의는 또다른 환자의 양성 간병변을 보고했으며, 추가 추적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2019년 그 남성은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해, 병변의 크기가 더욱 증가한 것을 발견한 후 말기 간암과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HDC커미셔너는 사건과 관련하여 방사선 전문의가 합리적인 주의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Southern DHB병원은 방사선 전문의인 그녀가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했지만, 병원 강령은 위반하지 않았다고 HDC와 다른 판단을 했습니다.

HDC 맥도웰은 Southern DHB가 방사선 전문의의 오독에 대한 내부조사를 시작하는데 용납할 수 없는 지연에 대한 Right4(1)권리를 위반했음을 발견했으며, 방사선 전문의에 대한 법적 절차를 취해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절차 책임자에게 회부했습니다.

문제된 방사선 전문의는 더 이상 Southern DHB에서 일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렌 디카슨-경찰인터뷰 세부사항에서 그녀가 3명의 자녀를 죽인 이유)

크라이스쳐지 고등법원에서 재판 2주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민과 코비드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한 배경을 시작으로 “그녀는 쉬지않고 24/7일동안 아이들이 주변에 같이 있는것에 대한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다고 진술했으며, 압박감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생각해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녀에게 남아프리카에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아니면 뉴질랜드에 도착한 직후인지 물었으며, 그녀의 남편인 그레헴 디카슨이 그날 밤 오후 7시에 집을 나선 후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해 달라고 그녀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코비드 락다운으로 인해 아이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아이들이 제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로렌 디카슨은 2021년 9월 3명의 자녀 살해를 부인하고, 광기 및 영아 살해사건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도심, College Hill도로 싱크홀은 오랜된 우수관으로 인해)

오클랜드 카운실는 칼리지 힐에 있는 싱크홀이 다음달 8월에 보수예정인 오랜된 빗물 파이프로 인해서 생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경찰본부 주위의 도로에 커지고 있는 싱크홀은 오늘 25일 아침에 폐쇄되었으며 시 직원이 구멍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대변인은 빗물파이프가 더 많은 손상을 입어 그 위에 토양과 도로가 가라앉는 것을 확인했으며, 임시작업을 통해서 이번주 주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대변인은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CBD방향으로 향하는 동쪽차선을 폐쇄하고 폰손비방향으로는 한차선만 개방됩니다.

이 싱크홀 바로 옆에 다른 싱크홀이 지난 1월달 홍수로 인해 형성된 것을 보았지만, 주변 주민들은 한번도 이 싱크홀을 수리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