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을 설불리 쓰시면 곤란해요. 카펫 색이 변할수 있어요. 그건 더 큰일..토한건 나중에 카펫 크리닝을 하면 깨끗해 질텐데.. 우선 뜨거운 물을 그곳에 붓구요, 두꺼운 타올을 덮어 놓고 무게좀 나가시는 분? 이 올라가서 밟으세요. 그렇게 몇번 하면 지워질거에요. 당연히 토한 음식물은 골라서 버리시구요. 일단 응급 처치 인셈이죠. 우리 애가 토마토 케챱을 한병 다 엎어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 깨끗해요. 밟으면서  혼내면서..ㅋㅋ

제 생각에는 돈이 좀 아까우시더라도 한국인 카페트 클리닝 업체에 빨리 와 달라고 부탁 하셔서



한시라도 빨리 처러 하시는게 자국을 남기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키위업체들



부르면 열이면 아홉은 예약이 밀려 있다면서 바로 안 옵니다. 저는 레드 와인을 엎질러서 바로 한인



카페트 클리닝 업체를 불러서 처리 했었는데, 비용은 $60이 들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자국은



하나도 안 남고 깨끗하게 없어졌었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카페트 업체가 와도 얼룩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본 CHARGE를 내면 얼마 만큼의 면적을 기본으로 클리닝 해 주느냐고 먼저 물어



보시고, 이왕 업체가 오면 기본적으로 서비스가 되는 면적 범위 안에서 평소에 클리닝 하시고 싶었던



곳도 해 달라고 하세요. 그럼 빨리 카페트 얼룩을 없애시길 바랄께요..





P.S.: 아! 그리고 이건 제가 여쭤 보고 싶은건데요, 여기(알고싶어요)에 글을 쓸려면 이제부터



로그인을 해야 하나요? 얼마전까지 로그인 없이 글을 썼었는데, 글을 쓸려고 하니까 갑자기 로그인



을 하라는 창이 떠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저도 이곳에서 글쓰려고 하니까 로그인해야 된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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