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나무 하나 없애려고 하는데 경험자

집앞 나무 하나 없애려고 하는데 경험자

5 2,765 kool
집앞 정원에 나무 2구루가 있는데 처음 구입 당시에는
적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몇년 지나고 나니 너무나 자라서
앞 파크뷰를 다 가려서 답답할 정도라서 그 중 하나를 잘라
없엤으면 하는데 한번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 사람은
무조건 카운실에 신고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하는데
경험 있는분 조언 좀 부탁하고요 잘라주는 업체나 견적은
얼마나 줘야 하는지요
경험있는 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지나다가
나무 크기에 따라 다른데요 우리집은 견적 받을때 업체 측에서 카운실에 신고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해줘서 그냥 잘랐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비쌉니다. 지름이 1미터 가량되고 크기가 이층집 보다 높았는데요 2000달러 들었습니다.
경험자
10m 정도 되는 보호수를 지난달에 잘랐는데, 허가는 시청 웹사이트에서 폼을 다운받아 작성 처리 했고

3주 정도 되니 승인편지가 도착하더군요. 몇군데 견적 받아 본후,  업자는 Tree Zone 이라는 키위 회사로 결정 하였는데 $500 + Gst 지불 했읍니다. 광고는 노스쇼어 타임지나 옐로우 페이지에 보면 있고요. 허가 대행도 일을 맡기면 무료로 해 준다는 군요. 일단 불러서 견적 받아 보시고 결정 하세요. 가격과 일 처리 모두 좋았읍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저희는 타운하우스에 사는데 집안 정원에 있는 나무도 카운실에 연락해야하나요? 열대야자수같이 생겼는데 나뭇잎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청소하기가 벅차서요...두그루나 있는데,,,만약 자른다면 개인적으로는 위험한가요? 아주 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지름은 20센치, 높이는 한 5미터쯤 되는것 같아요...
원글자
답변주신 님들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보호수가 너무커서 저희는 전기줄을 올라가니 카운실에서 직접 와서 자라서 저희는

돈을 내지 않았답니다..그대신 모양이 조금 흉해요..ㅠㅠ

전기줄근처만 잘라서..혹시 방해물같은것이 있으면 카운실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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