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담당자와 연결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처럼 느껴지는 관공서는 Inland Avenue, Work and Income, 그리고 Studylink로 구분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기업 중에서 Slingshot을 통하여 "한국인 직원"과 대화하기는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요새'로 여겨집니다. 또한, 중국인 직원과 커뮤니케이션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대화 하시기에는 조금 불편할 줄 모르지만, 24시간 전화 연결이 가능한 Telecom에 근무하는 테크니션이 상대적 혹은 절대적으로 친절하다고 여겨집니다. 단점은 Telecom은 이용 요금이 타 회사에 비해서 높게 책정된 것이겠지요. 이상입니다. ^^
0800 89 6967 교환 1번-->4번 누르면 바로 한국인 직원 통화되던데요. 그런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전화통화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일단 통화만 되면 친절하게 안내는 해주었고요. 근무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간이나(10시 전후?-몇시부터 시작하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오후4시 이후에는 그나마 통화하기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