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일 안겪고 살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어쩔수 없이 도둑맞으시더라도 그 다음에 보험회사로부터 보상받을때 절대 현찰을 안주더군요. 그리고 이나라에서 구할수 없는 물건은 현찰로 줍니다.예를 들어 1캐럿짜리 반지라고 한다면은 자기네들이 지정해준 보석상에 가서 같은 사이즈로 고르라고 합니다. 이때 보석상에서 할인행사를 하더라도 보상품 같은 경우에는 할인 혜택을 안줍니다.
그런데 만에 하나 현금화가 필요해서 그 보석상에 다시 가서 되팔려고 하면 절대 안삽니다.
이유는 이나라 다이아몬드 가격이 바가지가 엄청 심합니다.
연말이나 어떤 특정한 행사할때 보면은 50%이상씩 대폭할인 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보상받은 물건 자기네가 살려고하면 양심상 살수가 없습니다. 자기네가 만불에 판 물건 되살때는 3분의 1도 안쳐줍니다. 자기가 비싸게 판 고객한테 눈 마주보면서 3/1 가격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가능하면 순금으로 그 가격만큼 요구하세요.
예네들 몇일 기다려야 한다며 자꾸 다이아몬드 쪽으로 할것을 권합니다.
아무래도 순금 쪽이 나중에 혹시 필요하더라도 현금화 할때 손해가 덜 할 겁니다. 그리고 손 쉽고요.
이상은 제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