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다니는 아이를둔 엄마의 고민..

프라이머리 다니는 아이를둔 엄마의 고민..

8 3,203 나에요
저의 아이가 올해 프라이머리에 갔답니다...
이제 3주가 넘었네요...
워낙 학교에 가고싶어한지라..
학교에서도  아직은 잘못하는 영어지만
짧은 영어로 친구들에게 먼저 놀자고 말도하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선생님도 영어는 아직 잘못하지만 활발하다고...ㅡㅡ;

첫아이라 첫 학교가는것에 대해 걱정도 많이 하고 했지만..
아이가 학교가는걸 좋아하고 재밌다고 하여 점점 저의 걱정을 수그러 들었는데..

오늘은...우리아이 하는말이...
우리아이가 반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하면....물어본 친구들이 거의 노우 라고 한다네요...
그리고 밖에 나가서 노는 종이 울리면...
아이들은 다들 뿔뿔히 흩어져서 어디로 가버렸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반에 친구들이 다 있는거 같다고..하고...
암튼...
아무래도 말이 안통하다보니...재미가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제 5살인 어리딘어린 우리딸은 상처를 많이 받았는가 보더라구요..ㅜㅡ.
"오늘은 혼자 걸어가면서 소리내지않고 울었다고"...
그리고 속으로 "왜 아이들이 나랑은 놀아주지 않을까 하고 속으로 말했다고"..
말을하네요...
그리곤 이제 애들한테 같이 놀자 소리도 안하고 혼자 놀꺼라고...

그래도 아침에 데려다주면 반친구들이 먼저와서 말도걸고 우리딸 환하게 웃는 모습보고 집에
돌아왔는데....
교실 밖으로 나가면 그게 아닌가 보더라구요...
정말 어찌해야할지...

우리 딸딴에 어린맘에 선생님한테 친구들이 안놀아준다고 말하려 교실로 들어가려하면..
선생님은 교실로 못들어오게하고 다가서 놀으라고 한다네요..
그러면서 선생님은 내가 말하려고하면 나가서 놀으라고한다고...속상해하네요..

모든이런말들은 우리딸은 천진난만하게 이야긴하지만...
속은..자기나름데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을 꺼란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저의 딸의 영어가 늘고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지..
아님 다른 무슨 문제가 있는지...

주위에 주어들은 이야기론...
동양애들은 엄마가 나서서 베프를 하나 만들어 줘야한다는데...
정말 그래야하는지....

내일당장 신랑과 함께 학교에가서 상담을 해봐야하는건지...

선배맘님들...
저에게 조언을좀 주세요...
플리즈....ㅜㅡ







츄바
우선, 영어가 안 통할 때의 고통은 비단 님의 따님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마찬가집니다. 우리 한국 같은 경우도 그렇죠.

말 안 통하는 외국 아이가 왔다 해서 우루루 몰려가 친구 되어주는 법

드물잖습니까? 같은 나라의 북한 탈북자들도 따돌림 시키는 판인데

외국인인들 오죽하겠어요?

그건 이 나라나 그밖에 어느 나라에 가 봐도 대개 마찬가질 겁니다.

댁의 따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우선 답답한 게 말이 안 통하니

그런 것인지라 저희 아이들도 십 수 년 전엔 그랬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서서히 길을 열어 주세요.

저희 같은 경우는 학교 친구들을 방과 후에 집에 오라고 하곤

함께 많이 놀게 했답니다. 그랬더니 영어가 팍팍 늘어서

같은 시기에 이민 온 자녀 가운데 영어가 톱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협조할 것이 많다 봅니다.

친구를 만들어 주는 데는 아무래도 부모님의 도움이 절실하죠.

혹 이웃에 같은 학교 학생이 있나 살피고 있으면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보십시오.



그러나 이 문제를 놓고 선생님께 찾아가선

노골적으로 "이 학교 학생들 문제가 있노라."

불만하진 마세요.

거듭 말씀드리거니와 이런 문제는 한국 사회에서는

더 심하니깐요.



유학생, 이민자들....자녀...

누구나 처음에 다 겪는 것이고 결국은 이겨낼 것입니다.

따님 성격이 활달하다니까요.

저는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고구마
처음이라서 그렇습니다. 처음엔 모두 그런겁니다.

딱 두달만 맘고생좀 하시면서 지켜보세요. 빠르면 세달 느리면 6개월안에 적응합니다.

한명 사귀게되면 고구마 줄기처럼 연달아 사귀게 됩니다.

따님도 인생의 험난한 파고를 하나 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영어가 조금씩 되다보면 지들이 안놀아주고는 못 배깁니다.
나에요
츄바님 고구마님의 조언 너무나 감사드려요..두분의 말씀에 눈물이 다나네요..울컥해서..츄바님 말씀처럼 저의 아파트에 같은학교 다니는 친구한테 제가 먼저 말을 걸어보도록 해야겠어요..고구마님 말씀처럼 인생의 험난한 파고를 하나 넘고 있다고 생각하며 맘을 잘 다스리고 딸램이를 좀더 사랑해 줘야겠네요...두분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ㅡ
저는요
우리딸은 어릴때 (5세)하도 겁이많고 영어도 많이 못해서 남자아이가 같이놀자고하는말을 잘못이해하고 학교서 집으로 곧장 왔어요. 학교가발칵뒤집했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직원이 집에까지찾아오고.....그다음부터는 엄마인 제가 한달을 학교서 같이 보냈어요. 글구 친구을 만들어 줄려고애썼구요. 그때 선생님들이 많이 애썼구요.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도록.......지금은 지난일이라 옷을수있지만 그땐 좀 힘들었어요. 친구하나 생기면 다음부턴 괜찬아질겁니다. 힘내세요 !!!!!!!!!!!!!!!!!^^
방법
님의 글을 읽어 보니  10년전 제 딸애가  5살에 뉴질랜드에 와서 영어도 모른체  3개월만에

그냥 학교 갔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와 제 집사람도  무척이나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입학전에 이런 생각은 했었습니다    공부 보다는  이곳 현지인(키위+마오리) 아이들과 잘 친구사귀고 1년만 지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였었지요.  그때 당시  아이가  영어를  거의 못했기 때문에

( 한국에서 올때 집사람이 ABC 정도 하게  하고 영어단어 몇십개 정도만 한두달 시키고 온 상태 )

였기 때문에  많이 걱정이 되서  아이 교실주변을  서성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를 잘 하나 못하나가 아니라  아이들과 잘 섞여서  노나  어쩌나  싶어서 ..  그 심정  영어가 않되는

5세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키는  이민 초기의 부모님 심정은 ..  다  알고도 남지요  가슴아프게

격었기 때문에 지금 심적으로 많이 힘들겁니다.  그러나  그나마 다행인게  자녀분 나이가 5세로  어리다는 겁니다.  또래 같은 반 아이들이 모두 5세란 점을  착안 하셔서  자녀분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방법이 무엇을 까  고민해 보세요.  윗분중 어느한분 처럼  님의 집에서 자녀분과 관련된 어떤 사유를 만들건 간에 파티(?) - 뉴질랜드에서는  피자 몇조각 갔다놓고 음료수 몇개 갔다 놓고 파티 한답니다

를  열어 보세요 ( 선생님까지 초대할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 

이런 방법도  한가지 이고  생일날  초대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초기에  친구를 만들어 주어야

하니  님 자녀분 학교입학 축하 초대 자리를 만드시고  같은 급우아이들에게  그날 먹을 음식 종류

나  재미난 게임 같은 것을 소개한 초대장을 만들어서  보내시면  아이들은  단순해서  맛있는 음식

(피자나 스시 또는 쵸코렛 과자 등등) 과 재미난 일들이 있으면 오게 됩니다

집에 놀거리가 없으면  이나라는  5세-10정도 아이들  놀이터 같은 곳(유료)에 초대하시면  아이들이

무척 즐겁게 놀수 있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 미끄럼틀/풍선/동굴 같은  놀이기구가  있어서 아이들

놀고 시간보내는 곳이지요 ( 아이들 입장료가 5-10불정도 할겁니다 )  이런곳에 초대 해도  님의

자녀분에게  친구가 만들어 질겁니다..      제 딸의 경우도  그랬지요  한 6개월 정도 지나면 

알아듣고 말하고 하기 시작해서 1년 지나면  원어민 영어 처럼 합니다.  앞으로 한두달만  님 자녀분에게

친구만들어 주는 프로젝트를  잘  기획하시기 바랍니다.  학교간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2-3일 간격으로  3-4번 학교에 가셔서  님 자녀 교실에서  지켜 보세요  ---  선생님이  님께서

교실을  주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선생님이 자녀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신경을 씁니다

( 혹시 선생님이 나와서  뭔 일이니냐고 묻거든 -  애가  급우들과 잘 노는가  보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

앞으로 한주에  한두번  학교에 가보셔서  수업에 방해 되지 않게  창문 밖으로  따님이 어떻게 애들과

잘 지내고 있나 관찰 하세요 ..  무조건  학교 보내면 된다는  무식한 부모는 되지 마시고 ..

부모가 현명하게 문제를 대처해야 합니다          집사람이  그러더군요  아이 초기에 말이 않통하고

학교에 가서  아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  슬기롭게  잘  지나갔지만 .. 

자녀분 과  자녀분 급우 들이  가장 가까워 지고  친구되는 것은  "놀이와 파티" 입니다



한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지요    1.  핸더슨 스완슨 로드 근처인가 어딘가  야외에 "크리스탈 ***" 란

                                                야외 놀이장 이 있습니다.    이곳은  입장료가 없는데  놀이기구

                                                (기차/말) 같은걸 타려면 따로 돈을 내야 합니다

                                                아주 조그만  야외 놀이장이라  아담 합니다

                                                " 따님 급우아이들 한 20명 전원에게  초대장 보내시고

                                                  스시 한 20여개 음료수 20여개 준비하셔서- 음식무료라 하고

                                                  그곳에서  일요일날  파티 한다고 초대해 보세요

                                                  ( 집에서 장소가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려오기 편하도록 )

                                                   

                                            자녀분과 급우가 같이 놀게 될겁니다
---
초등 1학년이면 학교에서 부모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선생님께 도와드릴 것 뭐 있나 여쭤보시면 무척 좋아할겁니다. 교실 안에서 선생님 도와드리면 아이도 업마가 옆에 있어 든든하기도 하고 선생님도 더 많이 신경 써주실겁니다. 이나라도 어쩔 수없이 엄마의 치맛바람은 있거든요. 물론 봉투같은 건아니구요. 영어가 되면 PTA 멤버로 가입해 보시는 것도 좋구요. 나름 극성엄마들이 모이는 곳이라 정보도 많이 얻을겁니다. 몸은 좀 고달프시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아이사랑
많은 분들이 님과 같은 고민과 경혐을 격으신것 같군요. 저도 딸아이가 처음 초등학교에 갔을때 친구를 사귀지 못해 아침마다  왜 매일 학교에 가야냐 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 주고 몰래 뭘하고 노나 지켜보면 혼자서 운동장을 배회하던 모습을 볼때면 제 가슴에 돌덩이를 올려놓은듯 마음 아팠었습니다.  지금생각해 보니 우리 딸아이가 친구들과 빨리 친해질 수 없었던 요인이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는 것도 이유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반 아이들이 유치원때부터 서로 서로 아는 사이라 친구 관계들이 다 형성된 상태였던게 더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다른 곳에서 이사를 막 와서 이곳 프라이머리에 보낸터라 )  저희 아인 2번째 텀 부터 한  두명씩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면서 학교생활을 아주 잘 적응했었습니다.  제생각에 반아이들을 다 초청하는 것도 좋지만 한 두명정도 친구될만한 아이를 초대해서 어울릴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불안해하면서 누구랑 놀았냐? 재미있었냐? 이러면 아이에게도 엄마의 불편한 맘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겠죠?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지켜보세요.이제 3주 밖에 안됐잖아요?^^
나에요
모두들 조언 감사드려요~아이사랑님 말씀처럼 저의 아이가 이근처의 유치원을 몇달 (하루에 2-3시간가는 킨디) 다니긴했지만 그나마 막판에 어울려 놀던아이들은 모두 다른 학교로가고 지금다니는 학교엔 얼굴만 그냥 아는 유치원때 아이들...제가보니 아이사랑님 말데로 유치원때의 친구관계형성이 되어있는거 같더라구요..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맘을 한번쯤은 겪으신거같아서 조금은 위안도 되지만 더 가슴이 아프네요...이민자들 어린 조기 유학생들이 겪어야할 과정이라 생각하니...암튼 너무나 감사드리고 엄마인 제가 더 힘을 내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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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6 건강식품점 추천좀 해주세요
김미나| 현재 여긴한국인데요, 건강식품좀 구입하려고하는데건강식품… 더보기
조회 2,784 | 댓글 6
2010.03.17 (수) 01:01
9495 머위 나물 파는곳 or 기르시는분....
머할까?| 혹시...머위나물이라고 아시나요??줄기부분을 달달 볶아… 더보기
조회 3,771 | 댓글 1
2010.03.16 (화) 22:20
9494 샤워기에서 물이 새요..
opitoway| 렌트한 집에서 살고 있읍니다.샤워기에 달린 호스(?),… 더보기
조회 5,851 | 댓글 6
2010.03.16 (화) 19:56
9493 세탁기 부속품 파는곳.
완소녀..| 저희집 세탁기가 세탁이 안되서 보니까 세탁기안에 통이 … 더보기
조회 5,600 | 댓글 2
2010.03.16 (화) 12:14
9492 위킹 홀리데이 신청 대행
리드비나| 워킹 홀리데이 신청 하려는데요..혹시 대행 하시는 분 … 더보기
조회 2,271 | 댓글 1
2010.03.16 (화) 11:59
9491 시내 다운타운에서 디빅스 다운 받을수 있는곳이 어디인가요.
반짝이는 돌| 시내 다운타운에서 디빅스 다운 받을려고 합니다.어디가 … 더보기
조회 2,102
2010.03.16 (화) 10:33
9490 collage 입학문의
존드라| 다네모라(Dannemora)에 사는 아이들 아빠입니다얼… 더보기
조회 2,379 | 댓글 5
2010.03.16 (화)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