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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판매하는 삼성이나 엘지 제품은 사실 브렌드만 한국산이지 대만,중국,맥시코 등에서

저가로 만든 제품이기에 한국서 쓰시던 국산 제품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엘지 제품인 경우 소모품이나 수리용 부품을 호주에서 들여와야 하는 문제가 있기도 하구요.

여기 사람들 F/P 추천하는 이유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수명이 한국산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대체적으로 오래 쓸수 있는 편이고

각 모델별로 부품이 호완되는게 많아서 아무리 오래된 제품이라도 못 구하는 부품없습니다.

좀 비싼게 흠이지만 오래도록 쓰실려면 F/P 가 나을듯 합니다.

한국산 제품 워런티 끝나서 고장 수리할려면 수리비 장난 아닙니다.

특히 세탁기는 몇년 안 써도 페인트 다 벗겨져 녹쓸고,,암튼 제품이 빨리 노화됩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산 제품 써주면 좋겠지만 이 나라에 들어오는 제품, 정말 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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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오래도록 쓸려면 Fisher&Paykel 이 최고입니다.

10년 이상된 세탁기, 냉장고를 보면 F&P 제품이 제일 멀쩡하데요.

삼성...모양이야 이쁘게 보이지만 제품 내구성이 아주 떨어지던데..

외관 페인트나 세탁기 안쪽 부품들이 싼 프라스틱으로 만들어서 잘 망가집니다.

저희집 세탁기 (삼성 6.5kg) 클러치인가 뭔가가 두번이나 고장나서 수리비가 거의 세탁기 값

들었던 경험 있습니다.

키위들 선호하고 실제 고장도적고 진짜오래들 쓰더군요

위에 글 쓰신 분들 말씀 맞습니다.

다들 이나라에서 사시면서 많은 경헙들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것을 말씀드리자며는

F&P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제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나라에서 유통되는 삼성 세탁기는 뚜껑에 가장 문제가 많습니다.

몇년 사용하지않아도 뚜껑의 에지부분이 녹이 슬어서 제품의 질에 의구심을 갖게 되지요.

삼성 냉장고는 어느나라에서 생산했느냐에 따라서 냉장고안의 플라스틱 받침대 또는 문에 붙어 있는 포켓들이 쉽게 깨어지지요.

이곳에 이민오신분들의 애국심으로 삼성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의 가슴에 멍이 들게 되는 부분이지요.



엘지 세탁기는 배수부분에 문제점이 간혹 발생하고요, 문제는 트레이드미에서도 부속을 구할수 없다는 것이고요.

물론 전문가들은 부품을 구입하는 전문업체가  따로 있지마는 엘지것은 구할 수가 없고요.

그렇다고 삼성것은 쉬우냐하면 그렇지도 않더구만요. 값도 비싸고......



우리나라 사람들, 나름대로의 한국에 대한 자존심 + 애국심으로 삼성과 엘지제품을 구입합니다마는 삼성과 엘지는 한국민들에게 보답을 하지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