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기 때문에 재판을 신청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자동차 사기 때문에 재판을 신청합니다. 도와주십시요.

16 6,827 하얀연필


며칠 전에 자동차 사기를 당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크게 사기를 당한 것은 아니었지만 학생 신분에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많은 분들이 답글을 통해 심적인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때 그 일과 관련하여 여기 커뮤니티의 한인 변호사님께 자문을 구하다가
저와 비슷한 일을 당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문상익 변호사님께서는 이럴 경우 오히려 소송비가 더 나오기 때문에
차라리 1000불 이하의 돈에 관련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는 소액재판소에
일을 맡겨서 합의를 보는 게 가장 나을 거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 문상익 변호사님의 글 중 일부입니다.
본인이 Dispute Tribunal(소액재판소)가서신청을 하시는 것이졸겠군요. 비용은 $20이고통역도 붙여 준답니다.

주소와연락처는 다음과 같읍니다. Google에서 dispute tribunal 치면 오클랜드 6 사무실이나오고 있읍니다. Claim양식도뽑아서 신청바랍니다. 등이 양쪽을 불러해결해 줍니다.

참고로웹주소는 다음과 같답니다.

http://www.justice.govt.nz/tribunals/disputes-tribunal

해결되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

박성진변호사 (전화 966 7487, 021 356 413 , e-mail: park@simpsonslawyers.co.nz)

Simpsons Lawyers

Level 21, 151 Queen Street Auckland 
-----------

제가 현재는 이 일 때문에 타우랑가에 내려와 있어서 오클랜드까지 갈 수가 없는 터라
박성진 변호사님께 여쭈어보았더니
타우랑가 소액재판소에다가 이 일을 맡겨도 크게 지장이
없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와 당사자 간에 서로 만날 필요 없이 그 쪽에서 다 알아서 해준답니다.
합의 조정도 해주구요. 어제 연락을 했을 때
소액재판소가 금요일날에는 일찍 일이 끝나는 터라
신청서 작성시 영문 번역이 되는지,,, 등등을 물어보질 못했습니다. 

사이트에 가서 정보를 찾아보니 신청서 작성은 영어로 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영어가 짧아서 영문 번역을 해야 하는데,,, 이게 걱정입니다.

사기꾼들 때문에 저와 비슷한 피해를 보는 한국인들이 더 이상 생기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한 번 재판소에 신청을 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시 영문으로 글을 적어야 하는데
영어가 부족해서 상황 전달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제가 번역한 영어 글을 올바른 문법으로 수정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 글 전문입니다.
글이 상당히 장문이라 번역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겠지만,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기에
급한 마음에 여기 커뮤니티에 번역을 부탁드려봅니다.

영어가 짧아 초등학생 수준의 번역문 밖에 써 낼수 없었지만
부끄럼울 무릅쓰고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꼭 한번 만 도와주십시요.

이메일 주소는 NSW2@NAVER.COM 이고 핸드폰 번호는 022 017 9554 입니다.

올바르게 수정해주신 내용은 여기에 답글로 달아주시거나 제 메일로 보내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금으로부터 약 일주일 전인, 2010년 9월 5일 일요일날 아침, 오클랜드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 1200$를 주고 자동차를 한 대 샀습니다. 자동차 번호는 TK7367이고 차량은 도요타 corona 1988년도 세단입니다. 일반 도로에서 그 차를 5분 정도 주행해보았는데 승차감도 좋고 엔진 성능도 좋기에 차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 전에 캠벨트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캠벨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이 다 문제 없다고 해서 차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명의자 변경을 하기 위해 우체국으로 가려면 고속도로를 통해 가야했는데 그때는 차 주인이 고속도로는 운전하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계속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우체국에 가서 돈을 주고 명의자 변경을 끝마친 상태에서 그 사람을 내려주고 집까지 차를 가져가기 위해 30분 정도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본네트에서 길 가던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흰 연기가 너무나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엔진쪽에서 크게 소음도 났습니다.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도저히 더 이상 운전을 할 수가 없어서 오클랜드 파넬 로드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그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차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여기 와서 차를 좀 봐달라’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내 차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 난 지금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차는 이제 너의 차이기 때문에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아무 문제없기에 네가 이미 차를 산 거 아니냐’라며 일요일지만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일이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았을 때 그 사람이 갑자기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정확히 그 사람에게 돈을 지불 한 후 차량 운전 중 20~30분이 지나서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결국 전 이게 자동차 사기로구나 하는 생각에 당황해서, 오클랜드 파넬 로드의 한 옷가게에 들어가 전화기를 빌린 후 경찰서에 연락을 했는데 경찰서 측에서는 자기가 도와줄 수 없기에 변호사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일요일이라서 법원, 변호사에게 연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화기를 빌려주셨던 옷가게 점원이 ‘오늘은 일요일이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않느냐. 차라리 내일 월요일이 되면 여기 앞에 카센터가 있으니 거기에 차를 맡겨보아라.’라고 조언해주셔서, 작은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차를 점검해보기로 했습니다.

점검 결과 캠벨트 워터 펌프가 고장난 것이었습니다. 아마 워터펌프가 고장 나서 엔진 과열로 본네트에서 흰 연기가 났었나 봅니다. 차를 구입할 당시 최소한 워터펌프와 냉각수 라지에이터 호스를 제대로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잘 몰라서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차를 수리한 사람이 이 부분을 수리하지 않으면 더 이상 운전을 할 수가 없을 거라고 하기에 할 수 없이 차 수리를 했는데 수리비로 무려750$이 들었습니다. 영수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차를 수리한 사람은 brent alley이고 연락처는 09 379 2187 카센터 이름은 parnell village workshop입니다. 그리고 파넬로드의 그 옷가게 점원이 구입후 30분만에 제 차가 고장이 났다는 것을 증명해줄 수 있습니다. 또 당시 경찰서에 연락을 했을 때 제 차량번호와 제이름을 말해주었기 때문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전 차주인이 '그 차는 내 차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연락을 끊어버렸기에 도움을 청합니다. 화요일날 VIR에 들어가 이력을 조회해보았을 때 처음에는 그 사람이 자기는 이 차를 6개월 이상 운전했다고 했는데 이력을 보니 고작3주를 운전했습니다. 거기다가 실 주행거리는그 2009년 11월 부터 2010년 5월까지, 총7개월 동안 고작 500km가 조금 안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전 차주인이 그 차를 구입 한 후 같은 문제 때문에 차를 잘 모르는 제게 차를 되판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제게 적어준 연락처는 021 026 58761, 021 026 58721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주소는 maior ST 25B matroski ll Auckland입니다. 그 사람이 제게 잘못된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판매자 이름은 Mehdi tourang입니다. 자동차 구입 후 수리비로 750$, 오클랜드 주차비40$, 기름값20$, 숙박비40$, 총850$을 그 사람에게 받아내고 싶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주소는 47MAXWELLS ROAD OTUMOETAI TAURANGA 3110 이고 제 랜드폰 연락처는 022 017 9554입니다.

제가 영어가 많이 서툴러 제 모국어인 한국어로 작성한 사유서를 함께 첨부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바탕으로 번역이나 통역이 가능한 분에게 도움을 부탁립니다.

-------------------- 아래는 제가 스스로 제 글을 영어로 번역한 글입니다.

Near one week ago, 05/09/2010 on Sunday morning, I bought a car for 1200$ in car fair in Auckland. my car number is TK7367 and toyota corona, sedan 1988. I drove that car for 5 minutes on general road, then Ride comfort and engine performance was good, so I asked him cam belt is good? then he told me everything is good. so I told him 'i want buy your car'.

I had to go to post office to change car owner, so I had to use on the motor way. that time he told me, moter way is dangerous so I want drive car to there. but I didn't want but I gave him a car to drive.

so I changed car owner in post office and I gave him to 1200$. and he drove to near car fair. and I drove my car to go to my house for 20~30minutes. but suddenly it happened white smoke very much from my car's hood(in front of my car: bonnet) how could I know this, because that time, many people looked at my car. and I could listen big noise from engine. because it would be dangerous, I couldn't drive anymore so I parked my car near street in parnell road in Auckland. and I called him

'maybe your car have some problem now. could you come here to check your car?' but he told me, 'my car don't have any problem. and I am working now. so I cant go there. and you know, my car didn't have problem. that's why you got my car. and now, that is not my car, your car. so it's own your business. so I asked him. what time will finished your work? that time, he suddenly cut off my call. 20~30 minutes pass after bought a car and these matters happened.

I was embarrassed so I went one cloth store in parnell roadto get some help. and I borrowed her phone and I called police station. but police officer told me, 'I cant help you. you need lawyer.' but that time was on Sunday. so I couldn't get some help from lawyer.

cloth store's officer told me, 'today is Sunday. so you cant get some help anywhere, anyone. how about going to car repair centre near here tomorrow Monday?' I thought my car would be minor problem, so it 's good to me, first check my car tomorrow.

so I went car repair centre tomorrow(monday) and checked my car. my car's cam belt and water pump was broken. maybe because water pump was broken so It happened white smoke in my cars bonnet.

I had to check my car's water pump and radiator and cooling system but that time, I didn't know how to check, so I couldn't check. car repair centre officer told me, if you don't fix this then you can't drive your car. so I had to fix my car for 750$ . I have receipt. 'brent alley' fixed my car and his call number is 09 379 2187 and car repair centre name is parnell village workshop and adress is 339 parnell road, parnell, auckland. that officer of cloth store on parnell road can be my testifier to my car was broken after 30 minutes I got that car. and that time I told my car number and my name and my cell phone number, so you can check this thing in police station in Auckland.

I really want talk with him who ex owner of my car. but he cut off my call. maybe he is thinking about 'that car is not my car. so I don't need talk with him.' so I am asking help to you.

when I inquired about my car in VIR wer site, I found that 'he have drove just for 3weeks.' although he told me, I drove my car for 6month more. and from November 2009 to may 2010 all for 7months my car was drove just for 500km

I thinking about, my ex car owner bought that car. then he found same problem so he sold his car to me who I didnt know about car very well. he wrote his adress and call number to me. his call number is 021 026 58761, 021 026 58721. and his adress is 'maior ST 25B matroski ll Auckland' It could be his adress and his call number are wrong. his name is Mehdi tourang.

I had to pay 750$ for fix fee and auckland parking fee 40$, patrol fee20$, accommodation fee40$, so I'd like to get almost 850$ from him

my adress is not auckland. tauranga. 47MAXWELLS ROAD OTUMOETAI TAURANGA 3110 and my cell phone number is 022 017 9554.

I feel discomfort with english, so I attach korean document. and please, I ask some help someone who can speck korean and can read korean.

번역 부분 중 문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한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세상일 참..
인근에 무료법률상담 해주는 곳이 있을터인데요,그리고 제 경우에는 그냥 쿼어트에 가서 비히클 클래임이라는 양식하나 작성하면 되었는데..차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그런 문제가 워낙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잘 알아보고 수월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 모든 제판이 진행되는 수어개월동안 마음고생 하실 준비하셔야 합니다..참 속썩는 일임..괴씸한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소에서 이기던 지던 둘다 죽는다는 것은 기정사실. 법원은 사람 말라 죽이는 곳이에요..변호사들도 사기 많이 맞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고소같은거 안합니다. 얼마나 속썩는 일인지 잘 아니까요.
하얀연필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나 보네요. 답글 정말 반갑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법원이 사람 말라 죽이는 곳이라는 건 알지만, 생각보다 일이 간단히 끝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소를 신청하려 합니다. 한인 변호사님 말씀으로는 일단 양식만 작성해서 소액재판 신청을 해놓으면 그 쪽에서 다 알아서 해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음 고생 할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가능하신 분의 번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ㅄㅇ
개인간의 차량매매는 중고차 딜러에서 사는 것과 달리,보통 사는 사람의 책임입니다.



더구나 연식이 오래된 차를 사려했다면 본인이 기계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거나 아니면 제3자의 조언을 구했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차를 판 사람이 없는 사실을 부풀렸거나(차령,배기량따위) 거짓말을 한 증거가 없는 이상,소액재판을 해도 승소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지나가는 사람
제 생각도 'ㅄ ㅇ' 님이랑 비슷합니다, 뭐 물론 변호사들이 더 잘알겠지만

님이 살때 그사람한테 워터펌프나 캠펠트에대해 물어 보지 않는 이상 그걸 사기로 보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안나 십네요...

올래 사기라는게 없는사실을 만드는게 사기 라고 하지 안나요?



근데 그사람은 없는 사실을 만든게 없잔아요, 그리고 또한 그사람도 그 문제를 알고있었고 확인하기는 더욱더 힘들거고요



암튼 힘내시고, 잘되길 바랍니다
하얀연필
워터펌프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캠벨트에 대해서 물어보았을 때 아무 문제 없다고, 모든 게 문제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이 점에 대해서 증명할 방법이 없기에 이걸 사기죄로 보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소에서 이기던 지던 이것을 준비하고 마무리 짓는 모든 기간에 대해 돈 주고는 살 수 없는 소중한 인생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공부하세요.
잊져버리세요..

그시간에 공부더하고 열심히 해서 영주권 받으면 더조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건 사기가 성립이 안돼죠 딜러도아니 오다가다 만나는 사람끼리 거래고 차량년식도

그렇고 잊어버리고 차량굴러가면 만족하셔야할듯////
하얀연필
차가 잘 굴러가서 만족은 하고 있지만, 영어 공부를 떠나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잘못된 점은 바로 잡고, 무슨 일이든 포기 하지 않는 마인드를 배우는 것 또한 영어 공부 못지 않은 귀한 인생 공부라고 생각하기에 한 번 소송 걸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영주권 받을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 사기가 성립이 안 되리라는 건 알고 있지만, 사기를 떠나서 차를 산 사람이 차를 산지 30분 만에 문제가 생겼다는데 연락을 끊어버린 터라  상도덕 상으로도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더라구요. 사기고 뭐고를 떠나 그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에 법의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공부하세요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만,,, 한 번 해보겠습니다. 관심 갖아주시고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답
이글에 대하여 답글을 올렸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이 제시해야 할 증거물 입니다.

변호사들은 일단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할 때

본인이 사기를 당했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사회 통념으로 인정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100% 질 것입니다. 법이란 그런 것입니다.
정의사회구현
정황상 차를 산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 판매가격대비 큰 금액의 수리를 한 기록이 있음으로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법에서는 중재를 하려고 하겠지요.
알바니
소송을 해서 이겼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에서  님이 청구한 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할수가 없는 형편이라서 나누어서 갚겠다고 하면서 두어달은 약속한 금액을 지불한후 더이상 지불을 하지않을경우 님은 또 소송을 해야합니다, 한국하고는 틀립니다, 한국은 채무명의가 있고 강제집행대상물건을 찾았을때 강제집행이 가능하지만 이나라는 그런 강제집행이없습니다, 이나라는 계약서등이나 문건이 가장중요합니다, 그런문건이 없으면 님이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님은 영주권도 없으신데 상대방이 악강점을 품고 님에게 나쁜짓을 하면 어쩔려고 하시나요, 기분은 상하시겠지만 물러나시는게 현명한 판단인듯합니다. 그리고 법적인 소멸시효는 충분히 있으니까 냉정하게 판단을 해보세요, 님의 귀책사유가 없었는지를,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는게 이나라 법정에서 통할까요?  법원에 제출할 준비서면이나 법정에서 변론을 영어로 하셔야할텐데요,, 그게모두 비용이 드는데,,
1
못이김... 괜한 객기 부리지 마시고 경험했다 치고 넘어가시길.. 막말로 판매자는 자기 나름대로 억울할지 어케 알겠소?
법원
아는 사람이 증인으로 증언하러 코트에 몇번 갔었는데.......완전 똥개 훈련입니다......

기다리기도 마니 하구.....기다리다 지네들 밥먹으러 가구........그리고, 담달 다시 오라 하구.......

덕분에 좋은 일 하려다 직장 일주일 못 간 적 있습니다.일주일동안 일 못하고 수고비로 40불...그것도 차비로 줍니다. 시간이 남아돌면 진행하세요...간접 경험자로서 비추입니다. 돌도끼 던지는 시스템...한국의 남부법원이 그립네요..
흠..
제가 전체 내용을 읽어 보니..

하지 마세요.. 소액재판시에 님의 시간만 엄청나게 빼앗긴답니다.. 님 증거도 없고 .. 증인으로 내세울 분도 없고.. 그쪽이 끝까지 아니라고 하면 증명할 방법도 없고 님이 주행도 해보았으니.. 이길방법이 없습니다...
하늘
글을 읽어보니..에너지만 소비하겠네요..윗분들 말씀처럼..그냥 인생경험했다고 하세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조언3
이나라 법을 잘 모르나 봅니다  일단  결론 부터 말해 주면  힘빼지 마시고  그 차 갔다 버리세요

그리고  잊으세요 

왜냐        1.  변호사 선임해서 법으로 가서 승소했을 때  당신은 변호사 비용으로 돈 1만불이상

                  들어갈겁니다  800불  때문에 1만불 쓰는 멍청한 짓 마시고

                  승소해서 돈 800불 달라고 하면  그사람이 주에 30불 씩 내겠다고 하면  그렇게 돈

                  받아 내는 방법외에 도리 없습니다

            2.  냉정히 보니  사기 전혀 아닙니다  당신이 차를 구입하면서 제대로 검사를 않한겁니다

                  별걸 다 사기라 하는 군요 

            3.  차를 구입할때  뭔 1만불 이상 되는 차를  차량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한것도 아니고

                  개인 매매 하면서  구입후  문제생기면  그걸 사기라  떠드는 사람들  한참 모자란

                  사람들 입니다  파는 사람은  똥차도  돈 더 많이 받고 파려고 하는 것이 시장의 원리

                  입니다  특히 외국에선  직거래 후  차가 문제가 생겼다고  경찰서 가봐야

                  경찰이 웃습니다   

            그냥 잊고  차 폐차시키고  다음에  차사러 갈때  정비하는 사람 붙혀서  꼼꼼히

            살펴 보고 차 사는것이  교훈입니다
저기
정말 여기선 딜러에서 사지않는이상 어떤 보증도 안됩니다 뭐 어디가든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지식이 부족하신거같은데 켐벨트/워터펌프 문제잇나 없나는 그사람이 메케닉 아닌이상 잘모르고 보증서 써주지않는이상 어떠한 책임도 물지 않습니다. 뭐 그런부품들은 10만키로/ 5년마다 갈아야되는 부품이니 뭐 주인도 모르죠 뭐 그리고 이주인도 모르고 삿다는데 그러면 이주인은 막말로 ㄸㄹㅇ라서 코트 갈줄 몰라서 안갓겟습니까? 여기서 사는물품이 다 그럽니다 중고 사람들끼리 거래할때는 그쪽에서 다 확인하고 괜찮다면 사는거지 그쪽에서 맘에안들면 안삿으면되는거고 Vehicle inspection을 하고 그쪽이 사셧다면 괜찮앗을텐데 그것도 모르고 사신 그쪽잘못이죠 괜히 vehicle inspection이 잇는게 아닙니다. 킬로수조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100% 당현히 확인해야됩니다 킬로수조작말고 차 도난 이런 report가 함께 포함된거를 차를 인수받기전에 확인해야됩니다 만약 차에 페이해야되는 돈이 잇는데 차를 인수받으셧으면 그 또한 그쪽에서 남아잇는돈을 내셔야됩니다 확인하지않앗기때문이죠. 켐벨트/워터펌프 그사람이 운전할떄는 괜찮다고 하면 끝입니다 ... 30분만에 고장낫던 어쨋던 그쪽이 충분하게 test drive해보셔야됫고 너무 재가 몰아가는거 같지만 차를 여러번 사고 팔아본사람으로서 거의 다 그쪽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결론은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이렇게 해봣자 두사람다 시간 낭비일테고 그쪽에선 얻는게 없을겁니다 어짜피 buyer가 재대로 점검하지않고 삿기때문이라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그냥 담에 살떄 돈더주고 괜찮은차 사시던가 vehicle inspection받아보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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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화) 08:38
11222 아기 분통 파는 곳 아시는 분~~??
mhc0714| 다음달이 아기 나올 예정일이라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 더보기
조회 3,026 | 댓글 5
2010.09.20 (월) 22:00
11221 영어학원 in aukland?
detec| 오클랜드에 괜챤은 영어학원... 알려주세요시티쪽이나..… 더보기
조회 2,321 | 댓글 2
2010.09.20 (월) 20:41
11220 관광비자 연장하려면 엑스레이 촬영해야 하나요?
카라| 3개월 방문비자 체류기간이 일주일 남아서 6개월 연장 … 더보기
조회 2,679 | 댓글 5
2010.09.20 (월) 20:40
11219 컴퓨터로 TV 보신적 있으신분?
Aaron| 우연히 컴퓨터 가게에서 이 제품을 발견했는데, 제 모니… 더보기
조회 2,374 | 댓글 2
2010.09.20 (월) 16:41
11218 궁금(?)
yongheejip| 뉴질랜드 시민권자와 결혼하면그 배우자는 영주권을 받나요… 더보기
조회 2,845 | 댓글 2
2010.09.20 (월) 15:19
11217 뉴질랜드 공군은 어떤가요?
이름없는얼굴| 뉴질랜드는 군대가 필수가 아니기 떄문에가는 사람은 돈을… 더보기
조회 5,161 | 댓글 4
2010.09.20 (월) 12:50
11216 HP 노트북 써비스센터 아시는 분?
colin| 작년12월에 사서 아직 워렌티도 남아 있는 데요.갑자기… 더보기
조회 3,271 | 댓글 1
2010.09.20 (월) 11:32
11215 사진올리는법 문의드립니다.
펭귄영| 사고팔고난에 물건을 사진 찍어아이템마다 한장씩 올리려니… 더보기
조회 2,029 | 댓글 3
2010.09.20 (월) 10:36
11214 IELTS 학원..IN AUCKLAND?
detec| 임시로라도 아이엘츠 시험 쳐보려 하는데오클랜드에 그런 … 더보기
조회 2,186 | 댓글 2
2010.09.20 (월) 10:30
11213 오클랜드에서 호주 시드니로 LG070 전화로 전화하는법
detec| 오클랜드에서 호주 시드니로 LG070 전화로 전화하는법… 더보기
조회 2,783 | 댓글 2
2010.09.20 (월) 10:25
11212 거터 수리해야하는데...
husein| 겨우네 비바람에 거터가 많이 망가졌네요. 이제는 손을 … 더보기
조회 2,421 | 댓글 1
2010.09.19 (일) 22:38
11211 코렐 그릇 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오스카| 뉴월드, 울월스, 카운트다운 이런곳 말고, 코렐그릇 파… 더보기
조회 3,953 | 댓글 4
2010.09.19 (일) 22:15
11210 핸드폰으로 국제전화카드를 사용하면 핸드폰 요금도 빠지나요?
최선을| 보다폰으로 사용하다가 프리페이드 비용이 많이 들어.. … 더보기
조회 2,667 | 댓글 1
2010.09.19 (일) 21:58
11209 한국 버섯 어디서 살 수 잇나요?
하윅보타니| 한국 버섯 정말 맛있는거 너무 많은데..어디서 살수 잇… 더보기
조회 2,768 | 댓글 3
2010.09.19 (일) 14:41
11208 강아지 탈장 수술에 관해
jang| 집에 2개월된 강아지를 키우는데 배를 만져보니 혹 갇은… 더보기
조회 4,779 | 댓글 3
2010.09.19 (일) 13:21
11207 운전면허 실기시험시 어느 지역이 좋은가요?
jagalchi| 안녕하세요.저는 북쪽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달… 더보기
조회 2,060 | 댓글 1
2010.09.19 (일) 13:14
11206 콤퓨터 고수님에게 문의 합니다.(website blocked)
lkjh|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다른 웹사이트는 이상이 없으나특정… 더보기
조회 1,976 | 댓글 4
2010.09.19 (일) 11:17
11205 NSIA VS AUT 요리학과
detec| 답변감사합니다..제가 보기에는 NSIA는 그냥 단순직으… 더보기
조회 3,398 | 댓글 6
2010.09.19 (일) 10:51
11204 about 유학원사람들
detec| 유학원 직원들 어느정도 신뢰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경… 더보기
조회 2,785 | 댓글 9
2010.09.19 (일) 08:34
11203 ielts 시험 in auckland
detec| 아이엘츠 시험 보려고 하는데요 오클랜드 어디에서 보는지… 더보기
조회 2,384
2010.09.19 (일) 08:30
11202 1. 양봉, 꿀, 2. 나무 짐칸에 싣기
ThankstoNZKorea…| 안녕하십니까, 1 . 뉴질랜드에 온지 며칠이 지났는데,… 더보기
조회 2,483 | 댓글 6
2010.09.18 (토) 22:54
11201 강아지 무릎위에 안고 운전하기
판매| 불법 아닌가요?오늘 그차와 사고날뻔 했는데 가면서 다시… 더보기
조회 2,451 | 댓글 2
2010.09.18 (토) 22:44
11200 한국인한테 정말 마늘 냄새가 나는 건가요?
하얀연필| 며칠 전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앉아서 키위 친구랑 밥을… 더보기
조회 29,430 | 댓글 16
2010.09.18 (토) 21:41
11199 여권
모게| 이번 11월에 한국에 가려고 예약을 하고 여권을 보니 … 더보기
조회 2,273 | 댓글 2
2010.09.18 (토) 20:36
11198 tv수리점 위치랑 번호좀 알고싶어요 급해요ㅠㅠ
홉슨| tv 브라운관에 문제가 생긴것같은데수리하는데 알고싶어요… 더보기
조회 2,467 | 댓글 2
2010.09.18 (토) 19:49
11197 악기 대여점이 어디에 있나요?
ddorry| 기타를 배우려고 하는데 일단 단기간으로 배워보는 것이라… 더보기
조회 2,410 | 댓글 1
2010.09.18 (토) 19:48
11196 샤크항공택배 이용해보신분들
bs| 안녕하세요한국에 소량택배 보낼게 있어서 그런데요매일 이… 더보기
조회 13,473 | 댓글 7
2010.09.18 (토) 18:08
11195 개인가 중고차 매매시 명의 이전 방법 알려 주세요.
esejea| 중고차를 구입해 보려 합니다. 개인간에 중고차 매매시 … 더보기
조회 3,141 | 댓글 2
2010.09.18 (토) 11:25
11194 집에서 손두부를..먹고싶음니다
마음만| 집에서 손두부를 해먹고 싶은데..첫째는 두부콩을 어디서… 더보기
조회 2,746 | 댓글 8
2010.09.18 (토) 01:34
11193 녹용..
완소녀..| ^^이곳에서 늘 궁금한거 바로 알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더보기
조회 2,589 | 댓글 5
2010.09.17 (금) 23:15
11192 오클랜드 시티에 금요철야 있는 교회 있나요??
람파드| 구세군 교회는 좋긴한데 철야가 띄엄 띄엄 해서리매주 철… 더보기
조회 2,162 | 댓글 4
2010.09.17 (금) 22:47
11191 씨티에서 갈만한 상점 알려주세요?
최선을| 뉴질랜드 들어온지 1주일.. upper Queen St… 더보기
조회 1,936 | 댓글 2
2010.09.17 (금) 22:46
11190 웰링톤-픽톤 훼리 타보신분?
쮸디| 어느 훼리가 편하고 좋은지요? 경험있으신 분 경험담 부… 더보기
조회 2,045 | 댓글 6
2010.09.17 (금) 20:10
11189 출입국 문의
갈매기| 안녕하세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신지 여쭤… 더보기
조회 4,754 | 댓글 12
2010.09.17 (금) 20:06
11188 도와주세요, 상담을 받고 싶은데..
yuri90| 여기 이민 온지 꽤된 가족이구요애들이랑 부모님이랑 서로… 더보기
조회 2,309 | 댓글 2
2010.09.17 (금) 18:21
11187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큰돈을 보낼때 신고해야 하나요?
OnlyOneShot| 한국에 있는 제 통장에서 뉴질랜드에 있는 제 통장으로부… 더보기
조회 3,098 | 댓글 3
2010.09.17 (금) 16:40
11186 미장원찾아요..
detec| 한 2주 전쯤 주간지 신문에서 알바니에서 헤어드레서 잘… 더보기
조회 2,268 | 댓글 1
2010.09.17 (금) 09:41
11185 피아노 레슨비
pinehill| 피아노를 배울려고 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요? 집으… 더보기
조회 2,370
2010.09.17 (금)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