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관 마음데로 입니다.  감독관이 자기가 선호하는 지역의 주변을 도는데 리스트릭트 면허는 시간을  짧게 봅니다.



금요일 시험이라면 운전교습을 한두번 하는 것이  시험에도 도움되고 나중에 면허 따더라도 사고예방 차원에서 좋을 겁니다. (제 경험으로 가장 권하는 시간은 평일 10시 전후 입니다.  가장 조용한 시간이거든요)



저는 30년전 한국서 면허 따고도 20시간 연수를 했고 제 가족들도 이곳에서 면허 시험치기 전에 20시간 가까이 연수를 시켰습니다.



운전은 면허 전에 연수로 쓰여지는 돈이나 면허따고 벌금이나 사고로 들어갈 돈은 거의 같다.  다만 미리 투자해서 사고를 방지하느냐 아니면 나중에 사고나서 수습하는데 돈을 들이느냐 차이가 날 분이다 라는 것이 제 지론이라서 저는 연수를 충분히 하기를 권합니다.



이 부근에서 연수 잘하시는 분은 이곳 게시판의 알고싶어요 란에도 있고 부근에 사는 한국분들에게 알아보시면 잘 알 겁니다.



시험칠 대 차량점검 잘 하고 너무 긴장하지 말고 시험관이 지시하는 것을 한번 복창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자동차는 가는 것 보다 잘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저도 이제  리스트릭따야 하는데 연수는 한번도 한했죠..에공  근데 러너면 차끌고 시험보러 못가는데 시험관이 제 차있는데로 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