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굉장히 안타까울 것이고, 많이 숙고 하였을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면 나서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주제넘는 참견은 일요일마다 가는 곳에서나 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죠.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방금 인터넷을 찾아보니 임신중절만 하는 비영리단체가 있군요. 각 지역의 의료위원회에서 지원하는 기관이고 오클랜드지역에 4곳이 있고 특정 조건에 부합되면 무료로 한다고 하는데, 해당 사이트에서 나와 있습니다. 오클랜드 페이지 주소는 다음입니다. http://www.abortion.gen.nz/regional/auckland.html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합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무료라고 하네요. 그냥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 받는 것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