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사람에따라 다른데요, 저는 한국에서 엄청나게 추위를 타는 편 이었구 저의 아내는 전혀 추위를

  타지 않던 사람인데 이곳에 와서는 반대가 되 버렸어요.

저는 이곳 날씨가 하나도 안 추운데 아내는 추워서 견디지를  못하더라구요.

이곳 겨울은 항상 영상이지만 비가 계속적으로 와서 무척 습합니다. 겨울용 옷중에 바람막이(방수)

  점퍼를 준비하시면 무척 유용하게 쓰실 겁니다. 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멜 보내세요.

저도 이곳에와서 시행착오를 엄청 했거든요.  한국에서 인터넷 정보를 가고 오는 것 하고 실제

  이곳 실정은 너무도 다르더라구요. 참 멜주소는 seonglovekr@yahoo.co.kr입니다.

3월 4일이면 초가을인데 많이 춥지는 않고요...

털부츠는 가지고 오시던지,신고 오시는건 좀 오버일듯..^^

여긴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일은 절대없으나,만만히 보시면 큰코 다칩니다...

한국처럼 난방시설이 좋지않아요...

추위를 많이 타신다니 한국에서 겨울에 입던옷 그대로 입으시면 될것 같네요...

음식문제는 오클랜드에 한국식품점 엄청 많아요...

가격도 뭐 그리 비싼것도 아니고,없는거 빼고 거의 다 있어요...

1년 예정이시면 여기서 구입하는게 좋으실듯...

세관통과시 어떤이는 문제없다하고,어떤이는 같은물품,같은포장임에도 걸렸다하고...

차라리 그보다는 상비약을 가져오시는게 도움이 될듯하네요...

소화제,두통약,파스,개인복용약 등등

운전하실려면 국제면허증정도?

어학연수 하실거면 거기에 맞는 사전이니 이런건 기본일테고요...

뭐 사실 돈만 있으면 다 됩니다만..ㅋㅋㅋ

좋은경험 많이하시고 열공하시길...^^

참,올해 뉴질랜드는 럭비월드컵이 열리니,볼거리도 많을거예요...

GOOD LUCK!!!!!^^

저도 추위 많이 타는데....  밖에서가 아니고 실내가 추워요...집안 난방이 전기난로가 전부거든요..

전기비 생각하면 그것도 팍팍 못틀지요...한국에선 밖이 아무리 영하로 내려가도 집에 들어오면 따뜻하잖아요...근데 이곳은 집안이 더 춥거든요...

실내에서 털슬리퍼, 수면 양말, 수면 잠옷 등으로 겨울 버팁니다.

실내에서 편하고 따뜻하게 입을 옷을 꼭 준비하세요...

겨울에 오리털이나 패딩점퍼등은 입어도 동물털등의모피류는 입는사람 잘 못봤어요...ㅋ

여성분이시면 한국기초화장품(스킨,로션등...)과 생리대 가져오세요...가격대비 우리나라것이 훨씬 좋아요..

3,4월까진 날씨 좋아요... 좋을때 오시네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