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으로 귀국했는데요
제가 한국으로 올때 영사관에서 거주자 여권을 받고 귀국하였습니다.
신여권에 영구영주권 스티커를 받아야 하는데 사정이 있어 받진 못했구요.
얼마전에 전입신고 하려 주민센터에 갔는데 주민등록이 말소 되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영주권을
포기 해야 말소된 주민등록이 살아나고 전입신고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영주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거소증을 만드어야하는데 솔직히 아직 영주권을 포기하고 싶진않아요
다시 돌아갈수도 있자나요 ^^ . 여기까지가 제가 처한 상황이고요
질문은 영구 영주권자와 그냥 영주권자 가 영주권을 포기한다고 했을때 비자에 상관없이
영주권이 없어지는건가요?영구영주권은 포기해도 다시 살릴수 있나요? 
영주권을 포기한다고 했을때 거주자여권을 반납한다고 하는데 저는 영구영주권 스티커가
안붙어있자나요,, 그럼 반납한다해도 한국에서 새로은 여권 =PM 받아서 구여권에 있는영주권스티커를 트렌스퍼 (홍콩에있는 영사관을 통하여)하면 다시 살아날수있는건가요.?
왠만하면 한국에서 쓰던 주민등록을 사용하고 싶은데.. 영주권을 포기해야 한다고하니...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살기바란다면 영주권을 쿨하게 포기하고 싶은데.. 맘이 그렇게 쉽게 결정
되지 않네요 ㅜㅜ
아니면 그냥 거소증을 신청해야 되는걸까요? 거소증을 받는다고해서 한국에서 거주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요..  기사에 보니 요번 연말부터 해외거주자도 주민등록 말소 안시킨다고
하던데 ,,, 그런것도 아닌가 봅니다.. 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궁금증이 풀릴수 있게 도움될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