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
국민당 선거공약, 대장암 무료 검진 50세부터 약속지키라고 촉구 – 럭슨총리는 선거 전 토론에서 국민당이 무료 검진 연령을 50세로 낮출것이라고 공약했지만, 뉴질랜드 장암 옹호 단체는 100일 계획에 이 계획이 포함되지 않는 것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장암 발병률이 젊은층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료 검진 연령을 낮추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하며, 국민당이 당선되기 전에 국영tv에서 분명하게 약속한 공약을 지켜야 하며, 이제 당신이 됐으니, 책임을 져야한다며, 말한대로 일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볼겄이라고 합니다.
세인 레티 보건부장관이 이에 대응해 검진 연령을 낮추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어떤 기준으로 낮출 수 있는지 브리핑을 요청햇습니다.
하지만 1news의 압력에서 불구하고, 새 총리의 약속한 50세로 인하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해주질 않고, 단지 인하계획중이라고만 밝혀 언제 시행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랍니다.
대장암 환자인 더크 화이트는 현재 60세 무료검사 연령자격을 갖추는데 6년이 걸려다고 말하며, 50세때 무료검진을 받았다면, 그가 54세에 대장암 3기진단을 받았고, 1-2년동안 10cm의 종양이 더 커졌다면서, 만약 더 일찍 검사가 있었더라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퀀스타운 주택판매자, 기록적인 최고 판매가격 원해 – Realestate.co.nz데이터에 따르면 퀀스타운은 여전히 최적의 주택판매 장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트럴 오타고 지구의 판매자는 현재 평균 160만달러의 판매가격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역대 지역 중 가장 높은 평균 금액이며, 2023년1월 이후 19.3% 상승했습니다.
Real Estate Institute의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중간판매가격은 130만달러였습니다. 덩달아 이웃지역인 Southland도 1월에 $555,173달러로 17년 평균 최고가격을 기록햇습니다.
센트럴 오타고(Central Otago Lake District)지역은 지난 5년동안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해왔으며, 이 lake지역에 주택을 찾는 사람들 수는 12월에 비해 거의 40%, 2023년 1월달에는 43.2%증가했습니다.
이 지역중에서 크롬웰이 가장 많이 검색된 지역이였으며, 검색을 한 사람들은 오클랜드, 크라이스쳐치, 시드니에 사는사람들이 검색을 주로 했습니다.
부동산연구소 윌리엄은 2021년도에는 오클랜드와 센트럴 오타고 Lake지역이 평균가격 120만달러로 비슷한 가격대이였다면서, 현재 오클랜드는 하락한 반면, 센트럴 오타고 LAKE지역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독특한 매력을 지닌 라이프스타일이 부동산을 구입할 때 주요 고려사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현재 오클랜드 1월달 평균가격은 105만6천달러였으며, 매물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5%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판매된 주택은 27,261건으로 지난해 1월대비 1.7%감소했습니다.
옥션판매방식의 인기가 다시 상승하고 있으며, 이것은 판매가가 더 빠른 판매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으며, 1월 전국평균 호가는 887,165달러로 전년대비 1%미만 상승으로 미미합니다.
전기차 판매 급감, UTE차량 판매 증가세 – 1월달 전기차판매가 예상대로 할인제도가 사라지자마자 급감하고 있으며, 인기있는 UTE차량의 세금이 없어지자 53%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답니다.
MIA자동차 산업협회의 수치에 따르면 2023년 대부분의 달동안 시장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휘발유.디젤 차량이 2024년 신규 차량 등록의 96%를 차지했습니다.
청정차 할인(CCD) 마지막 달인 12월달에 판매량이 급증한 전기자동차대수는 3469대에서 1월달에는 신규등록이 244대로 급감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EV소유자들에게 RUC를 부과한다는 소식도 한목했습니다.($76/1000K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인 경우 $53/1000KM)
전기차종별로 구별하면, 중국산 브랜드 BYD전기차가 가장 많이 팔린 EV였으며, 테슬라의 Y와 토요타의 BZ4X모델이 그 뒤를 이여 판매되었습니다.
PHEV판매량은 12월에 987대에 비해 202대가 1월에 판매되었으며, 일부 PHEV소유자는 휘발유세와 RUC를 모두 부과되는 것에 걱정하고 있다고합니다.
UTE차량은 2023년과 비교해 1월달 3793대로 53.5%증가했으며, 상위 3개 모델은 포드 레인져(1470대), 도요타 하이럭스(657대), 미스비시 트리온(330대)이 그뒤를 이었습니다.
1월달 전체 자동차 판매 매출을 하락(6.2%)했으며, 경기침체와 높은 이자율로 인해 구매자들의 열정이 누그러졌다고 말하며, CCD변경과 RUC부과등의 다양한 규제 변경사항이 완전히 소화될 때 비로소 판매가 정상화 될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몇 달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UC요금을 피하기 위해 PHEV차량 소유자 –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RUC와 휘발류세를 모두 지불하지만, 일부 구형의 PHEV는 휘발류를 많이 사용할수록 전체적으로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어, 일부 소유자들은 차량을 개조하고 싶어한답니다.
케빈 파거는 2013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미스비시 아웃랜드를 몰고있지만 RUC발표이후 가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시골에 살기 때문에 더 많은 주행으로 인해 도로세를 더 많이 지불하게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로 인해 플러그를 제거하고, 휘발류차량으로 재인증받기를 원했지만 절차를 위해 인증기관을 찾아갔지만, 할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저용량 차량 기술 협회는 RUC부과가 발표되자마자 플러그인 차량을 비 플러그인 차량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문의를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여행중 응급수술 한 크라이스쳐치 여성, 여행보험지급 거부 – 치치에 거주하는 니콜 에릭슨은 디즈니월드에서 일했던 절친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미국에 방문중에 다리에 통증을 느껴 응급실 치료를 받았으며, 검사결과 발목에서 복부까지 광범위한 혈전이 있었고, 폐에도 혈전이 발견되어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행 보험사는 그녀가 혈전 병력이 없지만 혈전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유전자의 존재는 기존 질병으로 간주되어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여행자 보험거부로 인해서 병원 치료비와 최소 한달간의 재활비용으로 약 300,000달러를 지불할 돈을 찾아야 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NZ POST, 5년에 걸쳐 정규직 750명 감축계획 – 이번주에 뉴질랜드 우체국 노동조합은 직원 수 감축계획에 대해서 NZ POST와 공식적인 협의를 시작했으며, 현재 4500명의 직원에서 5년에 걸쳐 750명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존 메이너드 노조위원장은 5년안에 우체국이 우편물 배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돌 모르며, 독립적인 계약 택배업체를 통해서 우편물을 배달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노조는 국영기업이 계약 배송업체와 같은 취약성을 가진 배송체계를 구축하려는 계획은 않되며, 일부 택배업체의 직원들은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문제도 있다며, 우체국 단체협약에 따라 우체국이 다른 옵션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 우체국직원이 계약 택배기사가 되기를 원하기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계약택배기사는 연차휴가나 휴일이 없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문제를 계약업체와 처리해야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데이빗 NZ POST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5년안에 우편물을 배달하는 방식이 매우 달라질 것이며, 미래의 인력규모와 형태가 오늘과 같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으며, 비용절감과 지속적인 서비스운영을 위해서 매일 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가격을 재설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위원장 메이너드는 노조가 NZ POST와 협의하기 전에 전국의 회원들과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캔터배리, Rangiora고교, 40명직원 코로나19 걸려 폐쇄 – 랑기오라고등학교는 오늘 5일, 거의 40명의 교직원이 코로나19에 걸려 학교를 폐쇄했습니다. 새학기기 시작된 지 이틀만에 수업을 감당할 교직원이 부족했으며, 일부 학생들도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