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
모기지 연체,4년만에 최고수준 – 모기지 연체액이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Centrix는 연체된 모기지 계정이 거의 21,000개에 달하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21%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한 Edge모게지 브로커 글랜은 올해 높은 이자율로 인해 주택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주택 소유자가 더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2023년 후반부터 점점 더 분명해지고, 2024년도에는 더 많은 모기지세일을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답니다.
모기지를 유지하기 여려워지기 시작하고 연체금이 발생한다면 빠르게 은행의 hardship팀과 연락해 조언을 구하거나, 재정 전문가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신용지불 연체 뉴질랜드 수 50만명에 달해 – 최신 Centrix 데이터에 따르면 , 가계가 극심한 경제적 압박으로 계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용지불이 연체된 수가 거의 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으며, 12월 소비자 연체한 인구는 12.01%증가했습니다.
Centrix의 전무이사 케이스는 AM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뉴질랜드인의 약 12.01%가 실제로 상환을 연체하고 있으며, 이는 439,000명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각 분야별로 보면, 값비싼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매우 낮은 이자율로 매운 높은 모기지 담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금리인상으로 인해 압박받고 있습니다.
통신사의 연체금은 12월달 10.1%가 연체계좌로 밝혀져, 두자리 연체률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요금 체남된 가구수는 2022년 12월의 3.5%에서 4.9%로 증가했습니다.
개인대출과 BNPL연체금도 12월에 각각 9.3%, 8.4%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연체금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대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12월 신규모기지 대출은 8%감소, 신용대출(신용카드,차량/개인대출. BNPL)은 전년 대비 12%감소했습니다.
최저임금 $23.15달러로 인상 – 4월1일부터 최저임금이 기존에 22.70달러에서 $23.15달러로 2%인상됩니다. (Training Wage와 starting 임금은 $18.52로 인상됩니다.)
브룩 반 벨덴 직장안전부 장관은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해 8만명-145,000명의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이 급여를 인상하거나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고 말하지만, 반 벨덴은 연간 적당한 인상은 뉴질랜드 전역의 경제 성장,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성장 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시의회, 쓰나미 지도 업데이트 – 오클랜드 시의회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쓰나미 발생시 위험해 처할 오클랜드 주민의 수가 휠씬 더 적을 것이라고 말하며, 쓰나미 지도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AEM운영책임자 존 크랜필드는 데이터가 지진과 지역 해안의 물이동을 재현한 쓰나미에 대한 보다 정확한 모델링을 사용했다고 밝혔으며, 오클랜드해안가, 하우라키만, 그레이드 베리어섬에 거주하는 주민 중 대피해야 하는 주민수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해당구역내 또는 주변이 거주지인지 확인하도록 권장했으며,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중요한 것은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오클랜드 북동쪽 해안선인 하우라키만은 쓰나미 발생시 더 큰 위험에 처할 지역이며, 오레와도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쓰나미 발생시 피해가 높은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MSD, 사회개발부, 정부지원받는 뉴질랜드 인구수 증가추세 – 신임 사회개발부 장관 루이스 업스턴은 브리빙에서 저소득층 가족의 암울한 경제 상황을 말하며, 뉴질 전역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브리핑에서는 생산연령 계층에서 혜택을 받은 건수가 지난해 6월 351,700건에서 2025년1월에는 약 382,99건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요구중 대부분은 저렴한 주택 부족과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삶의 질에 영향과 정신 건강상의 고통을 포함하여 여러 복잡한 요구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지급되는 고난 보조금 수는 지난 5년간 90.9%, 지난해에 비교해 20.4%증가했습니다.
구직자 지원금을 받는 사람도 늘어났으며, 지난 9월 181,509명보다 11,472명 더 늘어났습니다.
편부모 지원 해택을 받는 사람의 수도 2.9%증가해 2022년 9월이후 2103명 더 늘어나 편부모 지원금을 받는 사람수는 7만5천명입니다.
마찬가지로 생활지원금(Supported Living Payment)을 받는 사람도 101.364명으로 2.1%증가했습니다.
긴급주택 특별 지원 보조금수는 5298건으로 17%감소했습니다.
식품에 대한 특별 지원 보조금은 339,222건으로 10.1%증가했습니다.
오늘 2월1일부터 새로운 재활용품 규칙시작 -오늘부터 커피컵, 플라스틱 뚜껑, 액상 판지(대부분 우유팩에 사용되는 종이재질)은 재활용품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에 적힌 라벨 1,2,5만 재활용품으로 인정되며, 유리병, 종이, 판지, 알루미늄, 강철, 깡통캔은 허용됩니다.
이제 뚜껑, 소형 화장품, 향신료용기, 에어로졸 캔, 액상판지(테트라팩 우유 및 주스상자) 플라시틱 3,4,6,7 알루니늄 호일 및 트레이, 모든 뚜껑은 재활용 되지 않습니다.
웹싸이트 https://www.aucklandcouncil.govt.nz/rubbish-recycling/bin-requests/Pages/what-put-your-recycling.aspx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AT교통국의 돈낭비 비난 – 브라운시장은 횡단보도에 1개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의 평균 비용은 $500,000달러에 달한다고 하며, 이런 종류의 돈낭비는 어떤 대중들도 좋아하지 않은 것이라고 AT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예로 웰링턴의 비슷한 횡단보도 페인트비용은 $52,000달러로 10배나 차이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세금 낭비라고 합니다.
시미온 교통부장관 또한 오클랜드교통국(AT)이 새로운 승강장이나 과속 방지턱에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평균 500,000달러의 비용으로 12개의 신호교차로 페인트작업에 600만달러를 계약자에게 지출했으며, 도로 안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5개의 교차로에 추가로 700만덜러를 더 지출했습니다.
이에 브라운시장은 AT이사회가 비용문제에 대해서 직원들을 조율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이사회 의장인 리차드 리가트를 임명했으며, 앞으로의 횡단보도에 대한 작업을 중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전문토목기사이리도 한 브라운시장은 새로운 횡단보도도 아닌 기존의 횡단보도에 페인트 칠하는데, 문제가 없는 배수시설재설치, 도로중앙과 보행자도로를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 포장하는 불필요작업, 불필요한 디자인비용과 비싼 조명비용등 너무 비용을 많이 든다고 하지만, 오클랜드 교통국의 CEO인 딘 킴톤은 홍수위험을 줄이고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횡단보도를 위해서 필요한 비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브라운시장은 정부가 추가적인 도로안전에 대한 자금을 중단했으므로, 시의회는 오클랜드 교통국에 이러한 자금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AT대변인 또한 향후 작업방식에 대한 접근방식을 변경하겠다고 말하며, 계약업체인 Fulton Hogan과 협력하여, 최근 평가된 28개의 프로젝트중에 22개는 웰링턴 시의회가 지불하는 약 50,000달러 수준으로 비용을 낮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T는 횡단보도 1개당 $500,000불의 전체비용은 터무니없다는 브라운시장의 우려와 시의회의 작업중단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에 보이는 오클랜드 그레이 린(왼쪽)의 Williamson Ave와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와 유사한 웰링턴 Khandallah에 위치한 횡단보도(오른쪽) 비용은 $52,000불입니다.
주차 사기, 콘서트장 가짜 주차요원 주의보 – 지난해 2월10일, 에드 시어런 오클래드 쇼와 지난주말 Foo Fighters등 이든파크 스타디움과 Mt Smart Go Media 사타디움에 가짜 주차요원에게 주차비를 지불하고 그가 안내한 주차장에 주차한 후 공연을 보고 돌아와보니 자동차가 견인된 것을 발견하고 좌절한 수십명의 공연관람자들은 견인비용을 공연비보다 비싼 $350불에서 $385불의 사기를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Foo Fights콘서트장 근처에 주차표지판을 들고, 형광조키를 입은 주차요원을 사칭한 자에게 약 10명이 주차비를 지불했지만, 그가 안내한 주차장은 개인 사설 주차장이였으며, 모두들 합법적이라고 믿었지만 견인회사에서는 차량을 모두 견인해 수백달러를 견인비를 지불하고 차량을 빼낼 수 있었습니다.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은 한 팬은 자신과 친구가 주차장을 찾고 있는 동안 한 남자가 “$20달러 주차” 팻말를 들고, 캥스랜드 VTNZ주차장으로 안내했지만 이것도 사기였습니다.
경찰은 주차 사기 혐의를 조사하고 있음을 확인했지만,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의 조사라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시의회 시설 책임자자인 제임스 파킨스은 이번 사건은 관람객이 아무리 주차요원이 인도한 주차구역이 사유지인 경우, 사유자에 주차할 권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줬다고 말합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주말 Mt Smart Go Media 스타디움에서 열린 Foo Fighters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펜로즈지역의 Neilson st에 있는 가짜주차장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사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