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질문의 포인트를 조금 수정해서 생각을 해 보기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뉴질랜드 보다는 카나다가 더 기회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퓨마님의 조건을 가지고 비자를 받기 쉬운 나라가 어느 곳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은 한국인들은 좋은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도 비자 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퓨마님이 뉴질랜드에서 경험 했던 그 일들이 뉴질랜드나 카나다에서 찾을 수 있는 일입니다. 어떻케 비자를 얻을 수 있을까? 이것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돈이 좋으면...중국이나 한국이나 미국이 아닐까요 ^^;.. 취향이 다 달라서
뭐라고 말씀하기 힘들지요..캐나다 갔다가 못버티고 돌아온 지인들있고..여기서
지겹다고 캐나다간 지인들도 있어서...그래도 확실히 자연보단 돈이다..확고하시면

캐나다가 낫다고 봅니다만..

어느 나라를 가느냐는 문제보다는, 본인이 얼마나 준비를 하냐가 가장 큰 문제겠죠. 준비만 잘 되어있다면 바로 취직해서 열심히 모을 수 있겠지만, 그런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캐나다던 미국이던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돈벌기 힘든건 마찬가지겠죠.

가장 좋은건 대학교때 전공을 살려 한국에서 취직을 좀 하고, 뉴질랜드에 와서 그 계통으로 취업을 하는게 가장 좋은데, 2년 칼리지(아마도 단과대학이나 폴리텍 말씀이신거 같습니다만..) 새로운 학과를 다니고서 취직을 하게된다면 이미 30대 중반이 되고, 2년 코스라면 관리직이 아니라 일반직인데 돈벌기 힘들겠죠...

캐나다 뉴질랜드 각각 4년정도 살앗엇는데.. 그냥보탬이되실가 적어요.

캐나다(밴쿠버기준)는 뉴질랜드에비해 아무래도 모든측면에서 큰물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전문직에 종사하시길원하시거나 사업을하시기엔 조금 도박을하셔야 할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전문직경우는 아무래도 캐나다 대학들은 랭크도 높고 그만큼 고학력자들도 많아서 경쟁이 다소 필요할것같고..사업은 이미 한인들도 뉴질랜드에비해 엄청많기때문에 전문성 다양성이 이곳보단 조금 높은편입니다..  당연히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뉴질랜드보단 높은 경쟁 같은게 있다고 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ㅜ
이런 문제들이 있긴하지만 전 그래도 캐나다 추천합니다 .. 코리아타운있을정도로 한인사회가 크게 발전되있기때문에 그만큼 일자리의 다양성도있고 도움도 많이 받으실수있을거라 생각되구요.

그냥 참고?정도 하셧으면해서 글적엇는데 후회없는 선택하세요 !

호주로 가세요 멜번이나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