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트레이드미를 통해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하엿습니다. 원래 중고를 사면 어느정도는 수리를 하고 타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시내에 콜맨 스즈키 센터에 전화해서 예약 하고 오늘 수리를 맡겼는데, 메케닉이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돈이 엄청 많이 들테니까 돈더 들여서 고치지 말라고 하네요.... 트레이드미에서 구입 할때, 외관에 대한 사진이 있었고, 브레이크 패드랑은 바꿔서 타려고 생각했기에 상관없었는데,엔진 문제는 전혀 언급이 없었고, 저희가 시운전을 해봤을때도 시동도 한번에 걸리고 소리도 깨끗하여 구입 하였는데, 주말에 세워놓고 월요일에 다시 시동을 걸려고 하니 그때부터 시동도 한번에 안걸리고, 오늘 메케닉에 가니 수리비가 오토바이 비용보다 더 나올거라고 하네요. 이런경우, 전주인에게 환불 요청이 가능한가요? 법적인 보호 장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집이 너무 멀어서 버스비 아껴 보려고 한국에서 모아온 돈 탈탈 털어서 샀는데, 문제가 생기니 막막하네요 ㅠ 도와주세요~
다음부터는 꼭 사기전에 검사를 받아보세요. 얼마나 비싼 오토바이를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싼 인생공부 하신셈 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트레이드미에서도 오토바이거래는 활발한 편이 아니어서 다시 되팔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차라리 딜러샾가서 돈좀 더 주고 다른 오토바이로 트레이드 해보세요.
운이 없으시게도 망가지기 직전 물건을 구입하신거 같네요. 사람이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 중간에 점검한다거나 하는 습관이 없으면 그냥 문제가 생길때까지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보통... 하지만 소모품을 제외한 주요 부품이 수명이 다하거나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 이전 오너도 잘 모를 경우가 많아서 어쩔수가 없는것 같네요.
윗분말씀대로 비싼 값어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구요.
만약 중고거래시에 제품에 언급되지 않았거나 고의로 문제를 숨겼다면 소송을 걸어서 재판을 하는 케이스를 몇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