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집값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이란 살 곳을 마련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다만 그 오르는 시기와 폭은 알 수가 없으니
집값이 가장 저렴해질때 사는게 가장 좋은거겠죠. 예를들어 한국은 현재 집값이 곤두박질치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한국서는 집을 지금 사는게 다른때보다 훨씬 좋겠죠.
뉴질랜드에서 지금같은 상황(법규가 바뀐 과도기)에서는 억지로 빚을 내가며 살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현금이 있다면 네고를 해서 구입하면 좋겠죠. 내년 집값은 사실 걱정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왜냐면 당장 내년에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주택이란건 장기적으로 봐야하는거니까요. 결과적으로 집이란건 샀을때보다 나중에 훨씬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그 오르는 폭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으니 차라리 집살돈을 렌트해서 살면서 다른데 투자하는게 이익의 폭이 클 수도 있죠. 그냥 평범한 직장에 다닌다면, 어차피 렌트비도 많이 들기때문에 그냥 안전하게 집을 사서 거기서 지내는게 좋겠죠. 제 생각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