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구조는 대부분 비슷한데요
세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물이 들어오는 곳
물이 들어와서 밸브 고장으로 넘치는걸 방지하기 위해 드레인이 되도록 구멍을 열어둔곳
그리고 내용물을 씻어 내리는 밸브
말하자면 들어오는 곳 하나에 나가는곳 둘입니다.
나가는 둘중에 하나는 구멍이 위에 있고 하나는 바닥에 있습니다.
물의 양은 들어오는 밸브의 높이 조절로 가능합니다.
밸브에 부표를 달아서 물이차면 부표가 떠올라 자동으로 밸브를 잠궈 물이 멈추는 방식입니다.
사진에서 위쪽 동그란쪽이 밸브이고 검은색 막대로 연결된 아랙쪽이 부표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구멍이 넘치는 물이 나가는 통로입니다.
부표의 높이는 나사로 조정을 할수도 있고 검은색 막대가 철사로 되어있는 경우는 휘어서 조절하기도 합니다.
최대 높이는 느낌이 오셨겠지만 그 자동 배수구 까지가 최대 수위가 됩니다.
사진에 보니 물통벽애 낀 물때가 배수관보다 좀 낮아 보이긴 하네요
이제 그 부표의 높이를 조정해 보세요
나사방식인지 막대를 휘어주는 방식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네요!
얼핏보기앤 철사 막대를 휘어주는 방식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