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빈대인지 벼룩인지가 중요한데요, 이불 빨래하고 괜찮아졌다고 하셨는데 빈대 사체를 보신것이 아니라면 벼룩으로도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만약에 빈대가 맞다면 특히나 주의가 요구 됩니다.
빈대는 일반 플라스틱 카드 두께 정도 되는 공간만 있어도 숨을 수 있고, 새벽녘에 사람의 호흡시 발생하는 CO2와 온도를 감지하고 접근하여 흡혈을 합니다. 빈대는 먹이 없이도 1년 이상 살 수 있는 고약한 놈입니다. 2마리 빈대가 3달이 지나면 1000마리 이상으로 번식을 하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벽히 살충을 하기가 아주 까다롭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살충을 실시하시는것이 좋을 뜻 합니다. 먼저 빈대인지 벼룩인지가 중요한데요, 이불 빨래하고 괜찮아졌다고 하셨는데 빈대 사체를 보신것이 아니라면 벼룩으로도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만약에 빈대가 맞다면 특히나 주의가 요구 됩니다. 빈대는 일반 플라스틱 카드 두께 정도 되는 공간만 있어도 숨을 수 있고, 새벽녘에 사람의 호흡시 발생하는 CO2와 온도를 감지하고 접근하여 흡혈을 합니다. 빈대는 먹이 없이도 1년 이상 살 수 있는 고약한 놈입니다. 2마리 빈대가 3달이 지나면 1000마리 이상으로 번식을 하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벽히 살충을 하기가 아주 까다롭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살충을 실시하시는것이 좋을 뜻 합니다.

요즘 햇볕이 좋은데, 하루 날 잡아갖고 옷/이불/매트리스 이런것들은 다 햇볕에 말리세요. 벌레들은 세탁기 속에서도 살아남지만,
햇볕 속에서는 다 죽게됩니다. 그리고나서 나중에 걷기 전에 몽둥이로 쳐서 잘 털어내면 돼요^^

그리고 방은, 아침에 이불 걷어낸 다음에 바로 방 한개 당 flea bomb이랑 insect bomb 한개씩 터뜨리시고, 방을 완전 밀폐시키세요.
붙박이장이 있는 방이면 장도 다 열어놓고 해야죠. (전기코스나 전원 다 빼두시고요. 빈대는 이불/옷/카펫에 주로 살기때문에, 그 외의 부분은 신문으로 잘 덮으세요)

그리고 오후에 빨리걷기 전에 진공청소기 들고 방에 들어가서 ^^; 창문으로 바람 빼면서 카펫을 청소기로 잘 돌리시구요.
신문은 깨끗한 면이 위로 올라오게 침대 밑 카펫에다 몇 일간 펴 놓으시면 더 확실하죠. 요즘 햇볕이 좋은데, 하루 날 잡아갖고 옷/이불/매트리스 이런것들은 다 햇볕에 말리세요. 벌레들은 세탁기 속에서도 살아남지만, 햇볕 속에서는 다 죽게됩니다. 그리고나서 나중에 걷기 전에 몽둥이로 쳐서 잘 털어내면 돼요^^ 그리고 방은, 아침에 이불 걷어낸 다음에 바로 방 한개 당 flea bomb이랑 insect bomb 한개씩 터뜨리시고, 방을 완전 밀폐시키세요. 붙박이장이 있는 방이면 장도 다 열어놓고 해야죠. (전기코스나 전원 다 빼두시고요. 빈대는 이불/옷/카펫에 주로 살기때문에, 그 외의 부분은 신문으로 잘 덮으세요) 그리고 오후에 빨리걷기 전에 진공청소기 들고 방에 들어가서 ^^; 창문으로 바람 빼면서 카펫을 청소기로 잘 돌리시구요. 신문은 깨끗한 면이 위로 올라오게 침대 밑 카펫에다 몇 일간 펴 놓으시면 더 확실하죠.

만일 벌래가 보이지않는데 새벽녁에 살 접히는 부분등에 빨갛게 부풀면서 가렵다면 scabies를 의심할수 있죠.
약국에 가면 바르는약을 살수있고  윗분 말씀데로 했빛소독 아주좋아요. 온가족 옷도 뜨거운 물에 빨아야하고,
저는 이불을 까만 스래기 봉투에 담아서 완전히 밀봉하고 몇일을 두기도 했어요.확실히 그안에서 죽었는지 효과가 있드라구요..
암튼 공기좋은 나라에 사는 세금이 꽤 비싸요... 아기도 있으신데 빨리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만일 벌래가 보이지않는데 새벽녁에 살 접히는 부분등에 빨갛게 부풀면서 가렵다면 scabies를 의심할수 있죠. 약국에 가면 바르는약을 살수있고 윗분 말씀데로 했빛소독 아주좋아요. 온가족 옷도 뜨거운 물에 빨아야하고, 저는 이불을 까만 스래기 봉투에 담아서 완전히 밀봉하고 몇일을 두기도 했어요.확실히 그안에서 죽었는지 효과가 있드라구요.. 암튼 공기좋은 나라에 사는 세금이 꽤 비싸요... 아기도 있으신데 빨리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요새 잠못자고 검색하고 해결책 찾는게 일인데.. 낼 키위업체에 전화해보고 볕에다 널고 약 터트리고 등등 할수있는 건 다 해볼려구요.  이런 벌레들로 고통받을줄 몰랐네요. 휴. 아무튼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요새 잠못자고 검색하고 해결책 찾는게 일인데.. 낼 키위업체에 전화해보고 볕에다 널고 약 터트리고 등등 할수있는 건 다 해볼려구요. 이런 벌레들로 고통받을줄 몰랐네요. 휴.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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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농장에 있었던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베드버그가 생긴적이 있었어요. 가방틈새 안보이는데에 같이..
그이후 밤에 따끔거려서 불을딱키고 보니 살색같이 생긴 벌레가 피를 빨아먹었는지 분홍색으로.. 그때 소독하시는 분을 불렀더니 진짜 꼼꼼히 하지 않으면 완전박멸힘들다고. 예를들면 매트리스 틈새 사이사이, 가구 틈새 사이사이. 그래서 전 매트리스는 아예 버리고 ,,,,아주 꼼꼼하게 부탁하셔야 되요. 베드버그는 눈에 잘띄지도 않고 아주 작은 매듭 틈사이에 있기 때문에...... 저도 농장에 있었던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베드버그가 생긴적이 있었어요. 가방틈새 안보이는데에 같이.. 그이후 밤에 따끔거려서 불을딱키고 보니 살색같이 생긴 벌레가 피를 빨아먹었는지 분홍색으로.. 그때 소독하시는 분을 불렀더니 진짜 꼼꼼히 하지 않으면 완전박멸힘들다고. 예를들면 매트리스 틈새 사이사이, 가구 틈새 사이사이. 그래서 전 매트리스는 아예 버리고 ,,,,아주 꼼꼼하게 부탁하셔야 되요. 베드버그는 눈에 잘띄지도 않고 아주 작은 매듭 틈사이에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