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나 아이티 그런거 아니에요. 그냥 작은 샵이에요. 제가 직접 가봤습니다. 의심스러운 것도 없고 작은 샵인데 그냥 정말 제가 글 쓴 그대로에요.
3밀리언가지고 모텔샀다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손님은 없고 그러는 것 보다는
차라리 이게 더 낫지 않을까 해서 여쭤봤습니다. 물론 전 3밀리언이 없습니다만;

우와
글쓰신데로 라면 정말 호감가는 좋은 비즈니스네요.
이곳의 비즈니스에 무슨 정답이 있나요. 팔고자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의 이해만 맞으면 되지요. 어째든 매출이 아니라 순이익이 그렇다면 뭔지 참으로 궁금 합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요즘 비즈니스 사고 팔때 주 매출의 몇십배니 이렇게들 많이들 하시는데 매출이 뭐가 중요 합니까
주인의 일하는 시간당 순 이익이 얼마냐가 중요 하지요.
이곳에 처음 정착하시는 분들이 실수 하시는 것이 외형이나 큰 매출에 혹해서 그곳의 실질 순이익과 영업시간이 어떤지에 대해 감을 잃어 버리는 경우들이지요. 경험들 있으신 분들은 매출 아무리 떠들어도 보나요.  그냥 순이익이 어떤지만 확인하지요.
제 개인적인 소견은 한 삼년 정도에 기본 생활하면서 투자금액을 회수 할 수 있다면 적당한 투자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만 ....
위도리님은 이곳에 항상 좋은 의견 많이 주시더니 오랜 만에 엄청 궁금한 비즈니스를 남겨주시는 군요 뭘까? ㅎㅎㅎㅎ

글쎄요.. 차라리 그돈이면 전 시티에 있는 어떤 상가에 투자해서 일안하고 그 수익 자신있습니다. 주6일에 일간 9시간이면 고노동이죠.. 제가 잘못본것 아니죠 10%(세금 gst 포함)면 보통 수익률로 아는데.. 고노동(하루종일 앉아 있어야하는)에 10%는 좀.. 그런데 그런돈이 없는 현실이 꿈은 항상 그런생각합니다. 재밌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추가 : 아 제가 잘못보았네요.. 순이익 10%면 .. 좀 구미는 당기네요...
      무슨 일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시티에 그런 비슷한 매물은 본것 같습니다. 제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시티 매물은 거의 90%는 다 직접 보았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살돈은 없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한가한 날 매물들 구경한 경험이 있는데 혹 ... 그 매물.. 아닐까요..
건물이 있는데 닭장이더라구요.. 거기에 플랫을 하는 거지요 공동시설 있고 세탁시설 있고... 그런데가 있는데 캐쉬라 순이익이 좀 되더라구요 .. 상당히 지저분한테도 예약을 할 수 없다네요.. 물론 주차장도 주당 60-65불 가능하고 건물 전체 매도물 보았습니다.

추가 : 물론 그 건물도 leasehold로 카운슬에 렌트비 내고 연장가능합니다. 왜 그건물이란 생각이 드는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저두 그런 입장은 못되지만 (많이 말아 먹었습니다. ㅠㅠ) 비즈니스 하실때 소규모 말고 큰돈들고 찾아보면 수익률 괜챦은 거 가끔들 보곤 합니다. widoori님은 글을 보니 과거나 현재 모텔업에 종사해 보신것 같은데 그런 종류의 비즈니스가 이 나라에선 아직 긍정적인 비즈니스로 (물론 공석률이 얼마나 되나가 중요하겠지만) 투자대비 수익률이 괜챦다는 것이 저의 사담입니다.

한스님 말씀대로 기본생활하고 3 년정도에 투자금 회수하면 괜찮은 비지니스라고 봅니다
가격의 차이는 나와 부인이 함께 일하고 3 년이면 10 만불대( 최소 6 일이상 근무겠죠 풀타임)
나혼자  6 일이상 풀타임하고 3 년이면 20 만불대
직원쓰고  나는 2-3 일하면서  관리해주면 30 만불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제생각이고 평균적인 얘기고 더 적은 돈으로 더 잘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본인이 권리금 없이 차린거라면 - 일단 비즈니스를 살려면 이런 정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