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4년부터인가 이어 10으로 다니기 시작해서 졸업하고 오대를 갔었는데..
남쪽에서는 그나마 좋은 학교 같아요. 선생님들도 친절했고 필요한게 있으면 부담없이 말했던거같고요. 제가 다닐적엔 한국학생분들이 전교 통틀어서 대략 스무명?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한국인 일본인학생들끼리 모이곤 해서 이런경우는 영어가 잘 안느는것 같고요.. 어느학교나 마찬가지일테고 문화와 언어가 쉽게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거겟죠.
남쪽학교치고 백인들도 꽤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음.. 두서없이 폰으로 썻는데 도움이 되셧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