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의 종류는 목적에 따라 참 다양하더군요.
금잔디처럼 고운 것이 있나 하면
길에서나 혹은 운동장처럼 짓밟아도 끄덕않고 잘 자라는 것 등등.
(너무 씩씩하게 잘 자라는 것은 잔디 깎는 일이 예사롭지 않죠.)
제 개인의 견해로는 길에 뿌리는 일반적인 잔디는 별로
좋지 않다 봅니다 (가정집을 위해선).
영어가 되신다면 가든 전문점을 찾아 일하는 직원들에게
가정 집에 뿌릴 것이라고 하면서 소개해 달라고 하면 잘 해줄 겁니다.
아니면 잔디씨 봉투에 보시면 그림이 나오는데, 그 그림만 봐도
어떤 목적의 잔디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