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아시는 분

갑상선암 수술 아시는 분

4 6,229 westcity

갑상선암 수술 해보신분 있나요.

뉴질랜드에서 하는것이 괜찮은가요? 한국이 괜찮나요?

뉴질랜드에서 하면 비용 및 기간등등 ....   아무 정보라도 괜찮습니다.

뉴질상식
갑상선 암은 수술뿐만 아니라 수술 후 요오드 치료 및 호르몬 조절 등 완치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사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또한 갑상선 제거 뿐만 아이라 림프에 전이가 되었다면 후속 수술도 필요할수 있습니다...
궁금이1111
김우찌
맞습니다...수술자체는 어디서 하든 관계가 없으나 수술후 요오드 치료나 정기검진을 하려면 사는곳에서 하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한국서 수술후 이민왔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특히 저는 남섬에 사는데 여기는 갑상선쪽으로는 한국보다 의료경험이나 기술과 장비수준이 좀 떨어지고 특히 전문의가 부족하고.. 의사한번 보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검사도 한국보다 못하는것같고...특히 언어에서 오는 문제로 의사와 깊이있는 상담을 못하고......
그리고 수술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제을 평생먹어야 되는데 그것도 정기적으로 6개월~1년씩 정기적으로 호르몬수치 검진받아서 약 투여량을 조정해주어야 되는데 그게 정말 불편합니다.. 저희경험으로는 의료는 역시 한국이 좋으나 사는곳이 여기다보니 어쩔수없이 여기 수준에맞쳐서 살뿐...
갑상선 암이라는게 요즘 한국서 의사들 세계에서도 말이 말은게..잘 전이가 않되고 암이걸려도 평생모르고 살수도 있다는..뭐 그런 종류의 암인데...오히려 너무 수술을 해서 수술후 평생 호르몬제을 먹고사는게 환자에게 더큰 짐을 준다는...그런말도 있더군요...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그 호르몬제을 인위적으로 투여해서 살다보니 부작용으로 고생하는분도있고..(물론 대다수가 정상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지만요...)그래서 어떤 의사분들은 굳이 수술부터하지말고 정기적으로 검사해서 암이 커지지않거나 전이가 없으면 그냥 사는것도 좋은방법이라 하는데...물론 이경우는 초기발견에 해당됩니다만...
한국에는 갑상선암의 경험자들이 많아 인터넷 "카페"도 많으니 그곳에서 여러정보 얻어보심이....
환한미소
영주권자 시민권자 워크퍼밋 2 년이상이면 수술등 모든 비용이 무료일껍니다
다만 약 처방 받으시면 보통 한 종류당 $ 5-10 정도의 조제비를 지불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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