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섬 지방에 몇년 살면서 회가 그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
그래서 글쓴이님 말대로 가끔 수퍼에서 사다먹었습니다. ㅎㅎㅎ
물론 진열되어있는거 아무거나 먹는게 아니구요, 직원에게 사시미로 쓸만큼 신선한 게 있는지, 지금 없으면 언제 들어오는지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이 생선이 오늘 아침 산채로 들어와서 괜찮다던지 지금은 없지만 내일 아침 들어올 것 같다라든지 말을 해줘요. 참치같은건 가끔 사시미 그레이드 라는 푯말을 붙여놓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있던 곳은 근해에 생선잡는 곳이 있었는지 신선한 생선, 살아움직이는 게들 꽤 많이 팔았거든요.
내일 한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