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나이로 스물다섯 영어공부 한번 하겟다며 온 뉴질랜드와 호주 땅,

한국에서 신문방송학과 졸업반이었고,

기자에 뜨거운 (?) 열정이 있어 언론고시 회장을 맡으며

스터디도 운영했고 지방 신문사 인턴기자도 했었는데요,

이 나라에 온 후 뉴질랜드가 좋아서 2011년 디플로마를 했네요,

한국을 돌아갈지 캐나다를 갈지 고민중에 나름 보람된 일을하다가

그래! 정착하자 다시 마음먹고 열심히 풀타임일을 하면서도

한국에서 제가 되고싶었던 기자의 꿈과 현재 언론, 뉴스, 국제 시장 등의

열정은 식지 않고 있는거같습니다 ^^;

벌써 훌쩍 뛰어버린 나이 한국나이로 31살, 하지만 만으로는 29살!

뉴질랜드에 관공서에서 일을 했을 당시 알게된 뉴질랜드 헤럴드 소수민족부 기자 링컨

외에는 아는 분야도 없고 인맥도 없습니다. 그리고 몇번 마주친 굿데이 기자님이 전부입니다.

- 뉴질랜드에 언론관련(기자) 모임 혹은 학회 잇나요? - 한국 언론, 중국언론, 뉴질랜드 언론 상관없음.

- 뉴질랜드 조금 좁혀서 오클랜드에 기자가 되고 싶거나 언론에 저 같은 열정이 있으신분들 있나요?

   인종 상관없습니다.

- 현재 풀타임 근무중이라 시간 제한은 있겠지만 시간을 쪼개서라도 활용할수 있을까요?

조금 두서 없이 썼지만 댓글 기다려 볼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