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한국에 매주 한번 이상은 통화를 해야 하는 관계로 070 전화를 몇년전 아는 사람 이름으로 개통하여 사용 했엇어요
물론 그때는 그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었고 요금도 그사람 통장에서 나가면 저희가 다시 페이를 하곤 했었지요
그런데 그러다가 작년에 한국을 들릴일이 있어 갔다가 거소증을 받고 체류 하면서 지금은 저희가 통장 개설을 하게 되어
저희 통장에서 자동 페이가 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매주일 아침 다니던 교회와 안부 전화를 꼭 해야 하고
저희의 비지니스 문제로 인터넷 전화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읍니다
비지니스로 얻어지는 수익은 거의 우리 내외가 매년 한국을 다녀오는
비용 충당이다 보니 한국에서 벌어 보았자 한국에 쓰는 결과 이지만
해외에 살면서 고국의 형제 자매들을 만나 볼수 있는 끄나풀 이기도 하네요

그러다 보니 저의 한국에서 버는돈은 한국에서 쓰는것이라는 의미 이지요
물론 비지니스라 하지만 벵기값과  한국에서 체류비 정도밖에 안 되지만
친지들을 만나 볼수 있다는것 하나 만으로도 고맙다 생각 합니다
요금은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정말 편리 하다 생각 합니다
인터넷 잘 되는 지역이어서 인지 몰라도 바로 옆에서 말하는 것처럼 깨끗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