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기사 잘 읽었습니다.
일본군에 위안부피해를 당했던 우리가 베트남전에서 더 잔인했나봅니다.
일본에 사과를 받아야하고 베트남에 사과해야하고.. 씁쓸하네요.
이 기사읽고 우리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온세상에 떠들어도 염치가 있는건지 착잡하네요.
사람을 미치게하는 전시에 일어난 일들을, 잊을수없는 교훈으로 삼고 이제 큰마음으로 용서하고 이웃과 손잡고 미래로 향해 나아가는 게 국익을 위해 현명한 일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국위안부할머니 소녀상옆에 베트남전할머니 성폭력소녀상이 건립되게 생겼네요.
부디 오보이길 바라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8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