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taker's chocolate 사가세요~ㅎㅎ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맛 골라서 가져가세용..^^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지난번 환전에 관해 문의하신 내용이 기억 납니다.

요즘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것들은 한국에서도 다 판매 합니다.  심지어 일부 건강식품은 한국의 G마켓과 같은 오픈 마켓이 여기 한국인 건강식품점 보다 싸게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면 건강식품을 무리해서 사지 말라고 권합니다.

제가 몇가지 아이템을 추천할께요.

1. 뉴질랜드산 와인 : 파킨세이브나 카운트다운에 가면 빌라마리아 블랙라벨 정상가 60달러짜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세
                          일가로 45불 할 때 두병정도 사가면 다들 좋아합니다. 
                          한국서는 이정도 좋은 뉴질랜드산 와인은 잘 팔지 않을 겁니다.

2. 꿀도 종류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이전부터 뉴질랜드산 굴하면 콤비타 UMF +5를 알아 줍니다. 나머지는 선물하고도 환
  영 받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파킨세이브에서 1키로자리 70불 하는 것 같고 요즘 한국인 건강 식품점에 60불로 세일한다는 광고가 나오더군요.

3. 건강식품은 오메가3 나 달맞이 오일 Joint 제품이 있는데 집 부근의 약국에 가서 세일하는 제품 사면 됩니다. 
  그런데 잘 못 사면 한국보다 비쌀 수도 있습니다.

4. 휘티커스 초콜렛은 한국의 이마트에서 수입해서 파는데 세일하면 개당 5~6천원 합니다.  그러니 세일하더라도 여기
  서 사는 것이 한국의 반값 입니다.  저라면 초콜릿을 많이 사 가겠습니다.

그런데 학생이 이것저것 많이 사가도 그러니 와인 두병과 초콜릿을 여유있게 사 가라고 권합니다.

나머지 크게 사 갈 것도 없고 여기서 사 가더라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감사합니다 ㅠ 매번 이렇게 도와주시니 준비가 훨씬 수월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한국갈 때나 소포보낼때 Whitaker's Chocolate 종류별로 한 5개씩 해서 한 50개정도/ Jack Link's 육포 2박스정도씩 챙깁니다. 뉴질랜드 건강식품이야, 한국도 차고 넘치고, 가끔 더 저렴한것들도 있지요. 근데 위 2가지는 한국에선 2~3배는 비쌉니다. Whitaker's 중에서도 마카다미아와 아몬드가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Whitaker's Chocolate은 팩킨에서 세일할때 구입하시면 3.5불 정도에 사실수 있고, 비프저키는 한국인마트 알아보시면 저렴하게 구매가능하실 겁니다.

한국에 있을때 Jack Link's 육포는 지마켓에서 가끔 사막고는 했는데 그 당시에는 뉴질랜드 가격보다 훨씬 쌌었어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