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월) 새로운 확진자수는 15,540명, 병원입원환자 952명(19명 중환자실), 사망자수 2명입니다.
RAT양성(15,353명) PCR(20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스랜드(482), 오클랜드(4,730), 와이카토(1,532), 베이오브플렌티(1,023), 레이크(457), 혹스베이(680), 미드센트럴(528), 황가누이(162), 타라나키(162), 타이라휘티(262), 와이라라파(167), 캐피털 앤 코스트(1,191), 헛 밸리(749), 넬슨 말보로(373), 캔터베리(1,896), 사우스 캔터베리(130), 남부(795) 및 서부 해안(31)
전염병학자는 오클랜드지역은 확진자수가 정점을 지나 정체기에 있다고 합니다만, 사망자수는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며칠 연속으로 10-20명의 사망자수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와 함께 살더라도 감염될 확률은 15%-50%사이이며, 집에서 전염을 줄이기 위해서 마스크착용/환기가 잘되여야 한다며, 환기가 잘되지 않는 집은 창밖으로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도움이 되며, 확진자방에 들어가기전 30분정도 기다리면 도움이 된답니다.
아던총리실 업데이트에서, 이전의 출발전 PCR음성결과서제출을 대체하는 출발 전 RAT음성결과제출로 변경하는 계획을 확인했으며, 아직 날짜는 미정이지만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던 총리는 오늘 자정부터 치솟는 휘발류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앞으로 3개월 동안 유류세 리터당 25센트, 대중교통요금 반값으로 인하(4월 1일부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우크라이나 침공과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인해 연료세 가격이 13%인상됬다고 하며, 이는 뉴질랜드 생활비의 비용압박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연료세와 교통비인하로 비용압박을 줄이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필 고프 오클랜드시장은 오클랜드 지방 연료세 11.5cents는 줄일 계획이 없답니다.
mobile주유소는 25센트를 인하할 것이며, gull주유소는 29센트까지 인하할 것이라고 합니다.
5월 1일부터 백만명의 사람들은 겨울 에너지 보조금을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하며, 부부와 부양자녀가 있는 사람들에게 주당 $31.82불, 겨울동안 거의 $700불이 제공될것이라고 합니다.
(자격조건은 work and income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4월 1일부터 60% 급여 근로가족(working for families) 은 주당 평균 20달러 인상할 것이라고 합니다.
연금은 2주에 독신인 경우 $52불, 부부인 경울 $80불이 인상되며, 해택은 주당 최대 $35불까지 인상된답니다.
아던총리는 수요일에 국경개방날짜를 다시 공지할 것이라하며, 종전의 국경개방날짜보다 앞당길 것을 예상한답니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워킹할리데이비자소지자들은 입국이 시작됐으며, 관광업 인력지원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3월 14일부터 2차 CSP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있답니다.
-2차 CSP 지원금 -비교기간은 3월 7일에서 4월 4일 2022년까지 입니다.
-3차 CSP지원금 - 비교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 2022년까지 입니다.
-지원은 IRD에서 신청하시고, 1차신청하신분들은 1차 지급 summery box에서 apply for covid 19을 클릭하시고 2차지원하시면 된답니다.
-지원 마감일은 3개 모두 5월 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