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러 입니다.
제가 한인 회사에서 2주정도 일을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전에 임금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정확하게 답을 안주시고 최저보다 더준다 라고말을 하셔서
당장돈이 급해 일단 믿고 일을 하게됬습니다.
2주뒤 페이를 받았는데 하루치 일을빼고 캐쉬로 받았습니다.
임금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적어 사장님께 여쭤보았는데
세금 20프로 제외하고 준거다 라고 하시더군요.
세금신고도 했다고 했는데 저는 제 IRD넘버를 알려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IRD넘버도 안알려드렸는데 어떻게 세금신고를 하셨냐고 물어보니 자기회사에서 처리했다고 하고
제 IRD로 세금신고를 하면 자기들이 손해를 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제 임금이 얼마인지랑 세금 신고하는거 정확하게 알고 싶다고 말하니
그럼 지금그만두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다줄텐데 왜 사람을 못믿냐 자기 기분이 나쁘다고 그만두라고.
기술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뭘 그렇게 정확하게 알고싶냐고 니한테 신경써줄 시간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남은 임금이랑 세금신고 한거 자기 회계사 통해서 페이슬립이랑 다 처리해준다고하면서요
그렇게 말하길래 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만뒀습니다.
근데 거의 10일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받지 못해 연락을 했는데 알겠다고하고만하고 남은 임금을 안주고있습니다.
세금신고를 혹시 회사꺼로 처리가 되는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워홀러 IRD넘버로 신고를하면 손해를 보는경우도 있나요?
비록 많지는않지만 제대로 받지 못한임금들을 어떻게 해야지 받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