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컨트랙터신가요? 오랜기간 직장생활 해오면서 ACC청구서란 건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용을 하고 있으면 1년인가에 한번씩 ACC부담금 내라고 통보해오긴 합니다만 직장인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직장인은 급여계산 시 자동차감되요.
2) 계좌를 연결하라는건 나중에 연말정산 시 입금처리해줄려고 하는겁니다. 개인통장 암거나 연결하심됩니다. 주급통장일 필요 엄서요.
3) 주급받으면 세금 자동으로 차감하고 주는겁니다. 그게 거의 정확하고 별로 오차도 크지않아요.  더내면 봉급쟁이들 굶어죽어요... 연말정산때 혹시라도 더 낼거있음 더 내라고 알려주긴합니다. 런 경우는 택스코드가 잘못됬던가 연간에 다른 기타 수입발생된거를 IRD에서 포착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근데 시뮬레이터돌려보고 내기싫음 PTS확정 안하면 안내도 되요 ㅎㅎ. 근데 택스코드나 베네핏으로 부당지급된건 어떻게해서든 받아냅니다. 급여에서 차감시키라고 회사로 연락옵니다 1) 컨트랙터신가요? 오랜기간 직장생활 해오면서 ACC청구서란 건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용을 하고 있으면 1년인가에 한번씩 ACC부담금 내라고 통보해오긴 합니다만 직장인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직장인은 급여계산 시 자동차감되요. 2) 계좌를 연결하라는건 나중에 연말정산 시 입금처리해줄려고 하는겁니다. 개인통장 암거나 연결하심됩니다. 주급통장일 필요 엄서요. 3) 주급받으면 세금 자동으로 차감하고 주는겁니다. 그게 거의 정확하고 별로 오차도 크지않아요. 더내면 봉급쟁이들 굶어죽어요... 연말정산때 혹시라도 더 낼거있음 더 내라고 알려주긴합니다. 런 경우는 택스코드가 잘못됬던가 연간에 다른 기타 수입발생된거를 IRD에서 포착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근데 시뮬레이터돌려보고 내기싫음 PTS확정 안하면 안내도 되요 ㅎㅎ. 근데 택스코드나 베네핏으로 부당지급된건 어떻게해서든 받아냅니다. 급여에서 차감시키라고 회사로 연락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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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뉴질랜드로서 법제와 세금, 금융 및 복지에 궁금하시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십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정보를 체득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민자 개개인은 아무래도 현지의 제도 파악이 쉽지하고 이해가 미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정착한 영주자들도 **연초와 분기별로** 각종 법률 변경 내용에 신경쓰지 않으면 톡톡한 댓가와 수업료를 내게 됩니다. 예로, 저는 시티에 차를 1년에 몇 차례 가지고 가는데 (출퇴근은 항상 대중교통 이용), 지난 7월부로 시티내 무료 주차구역 내 주말/공휴일 요금제가 신설된 것을 몰랐습니다 (그 지역은 지난 4-5년간 불변). 마침 토/일 연속으로 사무실에 차를 가져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무려 두 달 후에 티켓이 연속으로 날라와 그 변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겪은 한 사례에 불과합니다. 금융 제도도 수시로 변경됩니다. 중요한 제도 개정은 공개가 잘 되지만 (몇 년전 키위세이버 가입 1천불 장려금 폐지 같은), 지방 정부별 수정 및 소소한 규정 변경의 인지는, 다른 것 돌아볼 시간 없이 부지런히 일하는 이민자들의 경우 한계가 적지 않습니다. 결국 이러한 교민 사이트를 통해 귀동냥 하는 것은 기본이며, 주변과 비교/확인하고 (특히, 키위들에게) 무엇보다 이 곳 방송 매체 최대한 자주 접하며, 관공서 및 도서관 등 기관 건물 게시판, 버스 정류장 주변에 붙은 공시 사항을 반드시 눈여겨 봐야 합니다. 성취하시는 삶을 기원하오며... 초보 뉴질랜드로서 법제와 세금, 금융 및 복지에 궁금하시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십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정보를 체득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민자 개개인은 아무래도 현지의 제도 파악이 쉽지하고 이해가 미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정착한 영주자들도 **연초와 분기별로** 각종 법률 변경 내용에 신경쓰지 않으면 톡톡한 댓가와 수업료를 내게 됩니다. 예로, 저는 시티에 차를 1년에 몇 차례 가지고 가는데 (출퇴근은 항상 대중교통 이용), 지난 7월부로 시티내 무료 주차구역 내 주말/공휴일 요금제가 신설된 것을 몰랐습니다 (그 지역은 지난 4-5년간 불변). 마침 토/일 연속으로 사무실에 차를 가져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무려 두 달 후에 티켓이 연속으로 날라와 그 변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겪은 한 사례에 불과합니다. 금융 제도도 수시로 변경됩니다. 중요한 제도 개정은 공개가 잘 되지만 (몇 년전 키위세이버 가입 1천불 장려금 폐지 같은), 지방 정부별 수정 및 소소한 규정 변경의 인지는, 다른 것 돌아볼 시간 없이 부지런히 일하는 이민자들의 경우 한계가 적지 않습니다. 결국 이러한 교민 사이트를 통해 귀동냥 하는 것은 기본이며, 주변과 비교/확인하고 (특히, 키위들에게) 무엇보다 이 곳 방송 매체 최대한 자주 접하며, 관공서 및 도서관 등 기관 건물 게시판, 버스 정류장 주변에 붙은 공시 사항을 반드시 눈여겨 봐야 합니다. 성취하시는 삶을 기원하오며...

내가 살아온 나라에서도 그런거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살아보지도 않았던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그 나라에 정착하고 어울려 살아가려면 살고자 하는 나라에 대해서 이해하고 수용해야할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나하나 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나라에서도 그런거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살아보지도 않았던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그 나라에 정착하고 어울려 살아가려면 살고자 하는 나라에 대해서 이해하고 수용해야할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나하나 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