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와이프한테 전화한통이 왔는데 아무래도 신종사기, 보이스피싱인듯하여 정보공유차 올려봅니다.
법무부에서 전화했다고 하며 차량 속도위반 스티커를 내지않아 전화한것처럼 말하는데 이상한 점은...
자신이 누구인지 이야기 하지 않았고, 2015년의 것을 지금 전화로 이야기 한다는 것도 말이 않되는듯하고,
전화상으로 신용카드이용해서 지금 결제하도록 유도했다는 것과,
디테일을 우편으로 보내달라는 것에 거부감을 내며(이메일쪽으로 유도하고)
전체적으로 말투며 통화진행하는 과정이 믿음이 가지 않네요.
일단 ministry of justice 에 정말로 발부된 티켓이 있는지 문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개인정보가.. 차량번호때문인지.. 이름 주소 전화번호정도가 노출된게 좀 꺼려지긴 하네요.
전화녹음된 파일 올려봅니다. 개인정보부분은 삐소리로 변경했으니 참고하시고, 혹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