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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2017. 16:57 설탕커피 (49.♡.101.150)
기타
안녕하세요. 웰링턴 온지 3개월여 되가는 고딩 엄마입니다. 아직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럴지는 몰라도 너무 할게없는거 같네요. 뉴질랜드 포스트에 글 남기시는 분들도 대부분 오클랜드쪽이신거 같구요. 웰링턴에서 아이 중학교 이상 보내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이런저런 정보도 얻고 친구삼아 지내면 좋을듯 합니다. 날마다 고생스런 남편 생각하면 하루하루 이런 일상이 괜시리 미안스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