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me 에서 해밀턴쪽 알아보고 있는데 좀 저렴한 집들을 보면 Relocated and repiled 이라고 써져있는게 많더라고요.
대강 재배치하고 재건축(?) or 중축(?)했다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나요?
그냥 일반집도 부동산 설명을 보면 나중에 뜬금없이 <이 집을 relocate 하는데 GST 포함 4만달러 정도 든다.>라고 나오더라고요. 이런 설명이 있는 집의 relocation 은 필수인가요 선택인가요?
좀 오래되긴 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보다 딱 스크롤 내리니까 재배치 비용 4만달러라고 딱 써져서 당황했어요 ㅠㅠ
평생 한국에 살면서 트레일러에 올려진 것같은 조그만 이동식 주택은 봤어도 이미 땅속에 박혀있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주택을 relocation 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어떤집은 relocated 인 반면 또 몇몇은 house for relocation 이더라고요. 아마 이런집은 무조건 relocation 해야하는것 같은데 맞나요?
house for removal 이라는것도 있던데 house for relocation 과 비슷한건지 궁금합니다.
아버지 사업을 제가 뉴질랜드에 대신 와서 혼자 생활하고 사업 진행하면서 뿌리밖을 생각하고 있는 21살 학생입니다. 원래 맨 위에 적으려다 소개를 밑에서 하네요.
우선 혼자 생활하는거고 사업자금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큰 하자 없는한 가장 싼집 위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당.
한국서 평생 아파트에 살아서 주택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었고 막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군생활 끝마쳐서 그런지 1900년대 오래된 주택도 아주 대통령궁으로 보입니다 ㅠ
아무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