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희집 지붕위에 2마리 들어와서 죽을뻔 했습니다.
포섬 전문적으로 잡아주는곳이 있습니다. 큰 덧을 가져와서 잡는데 275불정도 들었습니다.
집 근처에만 있다면 나무타고 지붕에 있을 확율이 많으니 지붕하고 연결될수 있는 나무가지는 자르시고
그 사람들 불러서 덧을 놓고 잡힐때 까지 기다리는 수밖에요.
일단 덧을 놓으면 한 일주일 정도 잡힐떄까지 기다려 준다고 했던것 같아요.
보기에는 귀여워 보여도 발톱이 사납고 직접 손대시면 안됩니다. 위험해요!
업체는 구글에 많으니 찿아보시고 가격도 딜 잘 해보세요. 아무래도 헌금으로 준다고 하면 ..
직접 잡을려고 하시면 큰 덧 mite 10에서 본것 같은데 단순하더라구요.
덧안에 사과 반쪽 넣어놓고 잡음. 그런데 쥐 잡는것 처럼 잡고 나서 사후 처리가 안되기에 결국 업체 부를수 밖에요.
정부 차원의 박멸은 외딴 섬이나 국립공원에 포섬떄문에 보호해야 할 새나 키위가 있을떄는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집에서 잡은 포섬은 거의 80cm 급이라...처리곤란이었습니다.
지붕에 틈이 있으면 그것을 뚫고 들어가서 천장에 새끼를 칠려고 한것 같습니다.
쥐뿐만 아니라 포섬이 있으면 정말 놀랄일들이 벌어지니..조심하세요.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