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아파트 소유주-시의회의 과도한 납세청구로 인해 우리를 돈벌이 용도로 여김)

화가 난 오클랜드 소유주들은 시의회가 수십명의 납세자들에게 수백달러에서 수천달러를 과도하게 청구함으로써 우리를 돈벌이 용도로 설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줄리와 피터 콜리스는 지난 주 헤럴드지에 오클랜드 비아덕트 아파트단지에 있는 방2개짜리 아파트 연간 납세요금이 지난해 4360달러에서 올해는 1만4400달로로 1만달러이상 급상승했습니다.

그 이후에 오클랜드 Latitute 37블럭, 헤리티지 아파트 블록과 사우스 오클랜드 맥센트럴 및 라마다 마누카우 아파트 소유자들로 유사한 불만을 헤럴드지에 제보했습니다.

헤리티지아파트블럭도 작년 3024불에서 올해 8841달러로 터무니없는 수치로 올랐습니다.

Latitute 37블록도 1944달러에서 올해 5308달러로 2년 연속 과다청구되었다고 합니다.

시의회는 이에 대해서 아파트 용도가 주택이 아닌 상업용 부동산으로 잘못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아파트소유자들은 시의회가 집주인들에게 건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먼저 묻지 않고 있다며, 이건 의회에서 돈벌이 계획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되었답니다.

어떤 이유든지 다른 납세자들은 시의회의 연체료 벌금을 피하기 위해서 소유자가 8월 31일까지 요금을 납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시의회의 접근방식은 상당히 기회주의적고 계획된 돈벌이 수단으로 느낀다고 말합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은 올해 주택 소유자에게 대한 세율이 7.7%인상 된다고 한 후, 올해 평균가구의 청구액은 3306달러에서 3560달러로 인상되었습니다.

첫번째 분할납입일은 8월 31일입니다.

시의회는 아파트용도가 상업용, 서비스 아파트로 임대된 경우는 요금 평가 책임자가 단지의 관리자에게 연락한 후 정확히 주거용인지 상업용인지 확인작업을 거친후 요금을 부과한다고 말하지만, 아파트 관리자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모든 아파트는 “알수없음”으로 간주되어 상업용을 분류하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코로나 19이후에 서비스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지만, 주거용 요금만 지불한다는 많은 불만을 접수한 후 시의회는 접근 방식을 바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잘못 청구된 납세요금에 대한 이의 제기부터 재평가까지 최대 12주가 걸린다고 하며, 매년마다 이의를 제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거주자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소유자들이 초과지불에 대한 잘 알지 못하는 경우, 잘못된 초과지불을 고스란히 의회의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말합니다.

시의회는 헤럴드지에 문제를 제기한  콜린스의 과다 요금 청구서를 주거용 요금으로 재빨리 변경해 작년과 같은 4360달러만 지불하게 되어 안도감을 느꼇다고 합니다.

(Westpac은행, 연말에 OCR 0.25%상승하고,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은 더욱 상승예상)

웨스트팩의 최신 경제 개요는 계속해서 뉴질랜드 재정상태에 암울함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 10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경제는 여전히 지속 가능한 능력을 초과실행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매우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웨스트팩은 중국과 같은 주요 교역국의 수요감소와 인플레이션을 추가 하락하기 위해서 임금상승이 둔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내년에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생활비와 가계에 압박을 의미합니다.

소비자 물가상승의 영향은 이미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 체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웨스트팩의 경제학자 켈리는 뉴질랜드의 경상수지 적자가 향후에도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공식 기준금리 인상은 일시정지 상태이며, 현재 OCR이 정점에 도달했다고 믿고 있는 동안 웨스트팩은 올해말에 최종 0.25bp인상을 예상했습니다.

지난 6월부기 인플레이션이 6.7%에서 6%로 하락한 것은 기대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지만 기본 그림은 감소가 주로 거래 가능한 좋은 가격의 약세에 기인했기 때문입니다.

대조적으로 국내 영향을 받은 비교역 부품의 인플레이션은 6.8%에서 6.6%로 여전히 높다고 평가 했습니다.

앞으로 웨스트팩은 분기별 경제 성장률이 9월에 0.1% 둔화되고 이후 다음 2분기동안 큰 변동이 없을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경제 성장 둔화의 주요 원인은 국내 금융 여건이 지속적으로 긴축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국민 55%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정치 평론가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뉴질랜드의 주요 총리 후보에 대해 거대한 불신임 투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9일에 발표된 The Guardian Essential여론조사에서 뉴질랜드인의 약 27%만이 힙킨스총리와 국민당 럭슨대표가 국가를 이끌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즉 AM Early와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대학의 정치학자 브라이스 에드워드는 여론 조사에서 유권자들이 힙킨스나 럭슨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에드워드는 노동당과 국민당을 합치면 사상 최저치인 64%만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며, 일반적으로는 두 정당이 80%의 지지율를 보인 것이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지지율입니다.

또한 뉴질랜드 국민 55%는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선거에 판이하게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며, 지난 선거에서는 국가가 올바른 뱡향으로 가고 있다에 76%,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에 17%를 보여, 노동당에 큰 지지를 나타냈었습니다.

 에드워드는 국민당이 노동당에 불만이 많은 유권자를 아직 포착해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국민당은 ACT당의 도옴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주 여론조사에서 국민당과 ACT당이 합쳐 63석의 의석을 차지할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올바른 유형의 키위세이버 펀드를 선택하면 은퇴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Morningstar는 6월분기에 최신 키위세이버 설문조사를 발표했습니다. 키위세이버에 투자금액은 980억달러로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러 다각화된 펀드 중에 이번 분기에 손실을 본 펀드는 없습니다. 평균 수익률은 보수적 펀드의 경우 1.2%에서 공격적인 펀드의 경우 5.4%수익까지 다양했습니다.

뉴질랜드 주식시장도 3개월동안 0.27%, 연간 9.64%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0년기준으로 Milford 펀드는 연간 10.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Generate의 집중성장펀드(Focused Growth Fund)는 10년동안 연간 9.4%의 수익률로 2위를 차지했으며, 공격적인 펀드중 최고였습니다.

밀포드의 균형펀드(Balanced fund)는 10년동안 연 9%수익률을 기록하며, 균형펀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Morningstar 데이더 이사 그레그는 밀포드가 수년동안 10년부분에서 최고 성과를 냈다고 밝혔고, Milford와 Generate 모두가 고객을 위한 투자에 매우 적극적인 관리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반대로 ASB은행은 시장 수익률에 맞추기 위해 패시브 투자 전략을 사용해 수익률이 저조했습니다.

그레그이사는 키위세이버 투자자가 펀드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펀드가 무슨 유형인지? 그 위험 프로필은 어떻게 작동되는지?라고 말합니다.

가진 돈을 오랫동안 보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5세에 키위세이버를 시작하여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연간 6만불을 벌고 소득의 3%를 보수적인 펀드에 투자했다면 퇴직 시 약 $192,000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Growth펀드로 전환하면 퇴직시 $300,000불을 얻게 됩니다.

키위세이버 투자자의 선택이지만, 능동적인 관리 전력을 원하는지 수동적인 전략을 원하느지 스스로 선택해야 하며, 펀드에 관심이 없다면 패시브옵션을, 공격적으로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능동적인 펀드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10년동안 공격적인 범주 성장률은 연평균 8.7%, 성장펀드(growth) 8.23%, 균형펀드(Balanced) 6.6%, Moderate(중간편드) 4.6%, 보수펀드(conservative)4.2%의 평균수익률을 보였다고 보고했습니다.

(서부 오클랜드-호수피해 주민들 시의회에 분노)

지난 1월달 홍수가 발생한지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수백채의 집이 여전히 거주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8일 화요일 밤 서부 오클랜드에서 열린 격렬한 커뮤티니 회의에서 긴장감이 나돌았습니다.

약 100명의 서부주민들은 라누이 커뮤니티 센터에 모여 홍수에 피해를 입은 재산에 대한 분류과정과 자발적 매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모였습니다.

복구관리자 맷 터거는 이전에 한번도 직면해 본 적이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오클랜드 전역의 7000채-10000채 가구사이에 문재해결을 다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터커는 그 중 약 5000채가구는 지질 공학 엔지니어가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하며, 피해 가구 세부사항과 중앙정부와 지역주민간의 협상이 조금씩 진전이 보이고 있지만 갈 길은 아직 멀다고 말합니다.

시의회는 오클랜드에 있는 약 700채의 주택은 카테로리 3으로 지정될 것을 추정되지만 정부가 매입을 할 지는 아직 미지수랍니다.

터거는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일 수백만달러가 있고 카테고리 3주택을 찾았지만 정부가 구매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주민들은 감정이 격해져, 6월달까지 완료되어야 할 절차가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불만을 토로하며, 정부가 수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홍수피해가 커졌다며 시의회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또다른 주민들은 모기지와 임대료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의 임시 숙박서비스를 탐색하는 것은 악몽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터커 복구관리자는 시의회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정부와 자금조달 계약을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10월말부터 부동산매입에 대한 제안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사-단체 급여 협약 제안을 수락-급여 14.5%인상)

PPTA노조는 오후(9일) 협약 제안을 비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크리스 직무대행은 PPTA회원들이 새로운 단체 협약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보여줘서 기쁘다고 밝혔으며, 올해 조합원들의 단호하고 지속적인 행동으로 중재/협상에서 제시된 것보다 휠씬 개선된 제안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중등교사 채용과 관련하여 문제가 남아있지만 오늘는 축하를 위한 날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교사 및 교장 단체 협약의 첫 5년동안 정부는 44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합의의 결과로 중등교사의 67%가 연간 $100,000 이상의 기본 급여을 받게 되어 교육은 보수가 좋은 직업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잔 티네티 교육부장관은 이 소식을 환영하며,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교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도음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와 호주- 간호사와 교사 연봉비교)

이번 간호사와 교사의 연봉협상을 통해서 호주의 간호사와 교사간의 임금격차가 많이 좁아졌습니다.

서류상에 보이는 연봉은 괜찮아 보이지만, 다른 비교조건으로 근무조건, 생활비 차이, 초과근무와 휴일요금, 높은 주차비용, 간호사대 환지비율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와 중등교사 협회는 정부의 연봉제안을 수락하기록 투표했습니다.

이 계약으로 시니어 간호사는 연간 $114,025~$162,802, 등록간호사는 $75,773 ~ $106,739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