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있으니 이왕이면 좋은 곳에서 빌리세요.
비싸더라도 Avis 나  Hertz 추천합니다.

차도 거의 새차 입니다.

아~~새차!!
비싼데 이유가 있었네요.
차에 대해 아는게 없는 저같은 사람한테 딱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APEX Rentals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차는 토요다 야리스나 코롤라같은 4seat나 5seat, 4door, 배기량1300cc~1500cc 정도면 괜챦은 거 같구요. GPS필요하시다면 꼭 선택하세요. 픽업은 남섬에 도착한 공항에 있는 렌탈회사에서 드랍은 북섬으로 비행기타는 공항에 있는 곳으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대개 공항에서 렌터카회사까지 셔틀이 다닙니다.도착하셔서 연락하시면 차가 오더군요. 
사고시 내는 액세스피(자기부담금)이 있으니,꼭 보험을 온라인신청할때 들으세요. 저는 작년 연말때 퀸스타운으로 여행 갔는데, 주차시 렌터카에 스크래치를 냈는데, Zero Excess(자기부담금 0불)을 미리 들어서 사고경위서만 렌터카에 제출했었죠. 안그랬으면 액세스피를 따로 냈었을 껍니다. 퀸스타운에서는 숙소에 주차하시거나, 시내에서는 꼭 주차장 이용하세요. 일렬주차 안하다보니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주유는 만땅채우셔서 반납하세요. 저는 주유해서 최종 반납하는데, 주유영수증도 챙겨놓기도 합니다.반납할때는 청소상태는 어느 정도는 실내가 깨끗하게 하시면 됩니다.외부는 신경안썼습니다.
렌터카는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하시는 것이 여행다니시기 편안합니다. 가격,조건,보험(protection plus),unlimited mileage,
보시면 될꺼 같고, 꼭 결제시는 신용카드만 사용하니, 꼭 챙기세요. 에포스카드 안받습니다. 차빌릴때 1달러정도 Pending 되어
있다가, 반납후 차에 대한 아무 문제가 없을시(사고,청소필요하거나등등)는 계약된 금액이 빠져 나갑니다.

좋은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차에 대해 1도 몰라 뭐부터 해야할지 몰랐는데....
알려주신대로 찬찬히 잘 보고 미리 예약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